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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08.12
- 수록면
- 43 - 66 (24page)
이용수
초록· 키워드
본 연구는 우리의 문화 속에 등장하는 죽음을 교육의 중심에 두어보려는 시도에서 이루어졌다. 죽음은 삶에 대한 물음이며 삶에 대한 관심이다. 그리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모색이며 노력이다. 이것은 곧 교육의 방향이기도 하다. 교육은 자신의 삶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물어보고 자신의 삶의 문제를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기 때문이다. 삶의 가치는 죽음에 대한 자각을 통해 더해진다. 삶은 죽음과 상호보완적이기 때문이다. 의미 있는 삶은 죽음에 대한 자각의 결과이다. 죽음은 삶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삶의 통합적 일부이다. ‘죽음’은 가치 있는 삶을 위한 근간이다. 그러므로 삶의 이해와 가치를 위해서는 죽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죽음은 단순히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여 논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꺼리어 왔으며 교육의 장에서도 외면해 왔다. 죽음교육은 자신의 생명을 마지막 순간까지 소중하게 이어가도록 하기 위한 가르침이다. 그러므로 삶과 죽음의 관계를 바람직한 방향에서 모색하여 역동적이고 총체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 따라 우리 문화를 통해 계승되어 오는 죽음의식과 사상가들의 죽음에 대한 의식을 토대로 죽음이 지니는 교육적 필요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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