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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동대학교) (中國 华中科技大學)
저널정보
중국어문연구회 중국어문논총 중국어문논총 제39호
발행연도
수록면
67 - 8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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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화 중원음(본 논문은 혀의 고저를 중심으로 한 저원음과 고원음을 제외한 원음을 말함)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 여러 다른 학설이 존재한다. 흥미있는 학설은 薜凤生의 /ə/ 음위설이다. 薜氏는 [e], [ɛ], [ə], [o], [ɤ] 등 중원음이 모두 호보관계를 갖고 있다는 점에 주의하여 이들을 하나의 음위로 처리한 것이다. 薜凤生의 문제는 중원음간의 어음차이가 너무 큰 데 있다. 徐通鏘은 이에 音近을 고려하여 [e], [ə], [ɛ] 등을 음위 /e/로 [o], [ɤ] 등을 음위 /o/로 귀속시켰다. 音近에 관한 판단은 학자들에 따라 다를 수 있다. 刘叔新,游女杰같은 학자들은 [ɤ]와 [ə]는 보통화에서 호보관계에 있으면서 音近하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徐通鏘은 [ə]와 [ɤ]를 각각 따로 귀속시키는데, 즉 [e], [ɛ]를 [ə]와 함께 음위 /e/로 귀속키고 [ɤ]를 /o/에 귀속시키고 있는데, 이는 음위 귀납에 있어서 音近이 중요하나 그 판단은 상당히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薜凤生, 徐通鏘 등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보통화 중원음 변체에는 [ʌ]도 있다. 그렇다면 이들 중원음을 어떻게 귀납시킬까? 본 논문에서는 치환법을 써서 보통화 중원음의 음위문제에 접근했다. 즉 [tʂ‘aŋ kɤ˥]를 [tʂ‘aŋ ko˥]로 치환 시 중국인들이 쉽게 받아들이겠는지, [i gɤ]를 과 [i gɛ·l]나 [i ge·l]로 치환 시 중국인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착안점을 두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e/: [ə],[ʌ],[ɤ] /ê/: [e],[ɛ] /o/: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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