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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목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37권 제4호
발행연도
수록면
415 - 43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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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語에는 同音異義語가 많으므로 多義語가 많다. 동음이의어는 音의 長短이나 문장의 文脈 속에서 그 의미의 차이를 구별할 수가 있으나 문맥 속에서 구별이 되지 않는 동음이의어의 경우, 한자를 모르고서는 그 뜻을 알 수 없으므로 英譯 自體가 不可能하게 된다. 따라서 漢字 語彙에 대한 철저한 훈련은 國文英譯의 필수적인 前提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학을 海外에 소개하기 위하여 해마다 巨額을 快擲하고 있는 大山文化財團[교보생명]이나 韓國文學飜譯院이 飜譯支援對象者를 公募하면서 그 결과를 발표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하여 공개되는 “審査評”에서는 자주 한자 어휘에 대한 誤譯이 最終 選定對象에서 아깝게 脫落하는 事由 중의 하나로 指摘되고 있다. 지난 10년 사이에 上述한 兩 機關으로부터 飜譯支援을 받아 韓國文學을 英譯하면서 경험한 몇 가지 實例를 중심으로 漢字敎育의 當爲性을 力說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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