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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39권 제1호
발행연도
수록면
87 - 11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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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본고는 中世國語 溫度 表現 語彙의 體系와 그 形態?意味的 特性을 고찰하고자 한 논의이다. 중세국어의 온도 표현 어휘 체계는 현대국어처럼 物理的 溫度 表現과 生理的 溫度 表現이 구별되지 않는 단순한 체계였다. 그러나 冷覺 表現에서 ‘칩다’에 의해 制限的으로 이 둘의 구별이 이루어짐으로써 국어 온도 표현 어휘가 二元的인 체계로 移行하는 始初를 보여준다. 중세국어의 溫覺 表現으로는 ‘덥다’, ‘덥듯하다’, ‘닷다/닷하다/다사다’, ‘*닷닷다/듯듯다’, ‘*닷믜욘하다’, ‘믜곤하다’ 등의 어휘가 있고, 冷覺 表現으로는 ‘차다’, ‘칩다’, ‘사날하다/서늘하다/서느럽다’, ‘서느서늘하다’ 등이 확인된다. 이들은 단순하지만 정연한 체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派生, 合成, 內的變化, 重疊 등 국어 감각 어휘의 주된 單語 形成 節次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흥미로운 어휘 부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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