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 기관 / 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동국대)
저널정보
한국문학연구학회 현대문학의 연구 현대문학의 연구 제44호
발행연도
수록면
253 - 311 (5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이 논문의 연구방법이 궁금하신가요?
🏆
연구결과
이 논문의 연구결과가 궁금하신가요?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이 글은 문학관련 법제를 중심으로 8ㆍ15해방~1950년대 문화기구와문학의 상관성을 살펴 이 시기 문학(인)의 역사적 존재방식을 거시적으로탐색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8ㆍ15해방을 기점으로 획기적으로 변환되는 문화기구는 문학의 조건과 위상의 변화와 접점을 이루며 문학(인)의 현존을 거시적으로 규정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법제는 검열, 매체, 학술, 번역, 문단 등 문화제도로서의 기구의 성립ㆍ작동과 불가분의 관계를 지닐뿐만 아니라 문학텍스트의 사회적 소통과 직접 관련된 작가, 독자, 텍스트의 존재방식에도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 기제였다. 해방 후 법제는 반(反)식민 의제의 근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청산의 불완전성과 시대적실성을 갖춘 새로운 법 제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함으로써 대중들은 여전히 신민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문화관련 법제도마찬가지여서 식민지시기에 제정된 법제가 효력을 유지하게 되고 따라서문화의 전 부분은 일정기간 동안 식민지법제의 규제 속에서 탈식민의 과제를 수행할 수밖에 없었다. 언론출판법제는 신문지법이 1952.3 공식 폐지되나 미군정법령 제88호가 존속하고 아울러 신문지법의 대체 법안인출판물법안의 제정이 몇 차례 불발되면서 국가권력이 표현의 가이드라인을 장악ㆍ관장하게 됨으로써 언론출판기구는 만성적인 불안정상태에 처하게 된다. 이러한 조건은 집필자들에게 심리적 위협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문학의 위축과 부진의 요인이 된다. 문화보호법에 의한 학ㆍ예술원의설립은 문화와 언론출판, 학술과 예술의 제도적 분화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전문성의 강조에 따른 학ㆍ예술 관련 친일인사의 복권을 제도적으로승인해주는 계기로 작용한다. 따라서 학ㆍ예술원의 설립은 국가권력에 의한 학ㆍ예술의 장악이라는 것 이상의 문화사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었다.저작권법은 저작권(판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키는 계기였을 뿐더러 출판계의 구조변동을 추동하는 가운데 출판계의 식민지적 유제를해소시키는 긍정적인 변화를 야기했다. 요컨대 법제상으로 볼 때 8ㆍ15해방~1950년대는 식민지유제의 청산과 새로운 질서에의 모색과 생성이 부단하게 전개되면서 새로운 문학기구가 제도적으로 정착되는 시기였다고할 수 있다.
상세정보 수정요청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
정보가 잘못된 경우 알려주세요!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신청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