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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6.5
- 수록면
- 670 - 682 (13page)
- DOI
- 10.5392/JKCA.2026.26.05.670
이용수
초록· 키워드
본 논문은 2022–2024년 한국노동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근로시간 구조와 근로시간 단축제도 이용이 근로자의 삶의 만족과 어떤 관련성을 가지는지를 분석한다. 주당 정규근로시간을 개인 내 효과(within-person effect)와 개인 간 효과(between-person effect)로 분해하는 상관된 랜덤효과(Correlated Random Effects, CRE) 모형을 적용하고, 근로시간 단축제도 이용 여부를 제도적 조건 변수로 포함하여 근로시간 구조와 제도 이용 맥락을 동시에 고려하였다. 분석 결과, 단순한 근로시간 수준과 한 개인의 단기적 근로시간 변화(within-person effect)는 삶의 만족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개인 간 평균 근로시간 수준(between-person effect)은 삶의 만족과 유의한 음(-)의 관련성을 보여 2022–2024년 분석 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높은 평균 근로시간 수준이 삶의 만족과 유의미하게 부정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추가로 살펴본 근로시간과 근로시간 관련 직무만족도는 삶의 만족보다 더 직접적인 음(-)의 관련성을 보였으며, 이는 근로시간 경험이 먼저 직무 수준의 평가에 반영된 뒤 일부가 삶의 만족으로 전이되는 단계적 경로를 가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근로시간 단축제도 이용 여부는 삶의 만족과 음(-)의 관련성을 나타냈지만, 이는 제도 이용의 인과효과라기보다 제도 이용 집단의 사전적 특성과 선택 맥락이 반영된 조건부 상관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평균 근로시간 수준(개인 간 효과)과 단축근무제도 이용 간 상호작용에서는 부정적 관련성이 일부 완화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나, 통계적 유의성과 계수 크기는 제한적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근로시간 단축 정책의 성과를 평가할 때 단기적인 근로시간 감소 여부를 넘어, 근로시간 구조와 제도 이용이 이루어지는 조직 ∙ 정책 환경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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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atisfaction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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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요약
- Abstract
- I. 서론
- Ⅱ. 이론적 배경과 선행연구 검토
- Ⅲ. 연구모형과 연구방법
- Ⅳ. 분석결과
- Ⅴ. 결론 및 정책적 함의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