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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출판부 신학정론 신학정론 제44권 제1호 (통권 제8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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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27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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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본 논문은 실천적인 맥락을 고려하며 개혁주의 변증학 방법론을 강화하기 위해 피터 버거(Peter Berger)의 사회학적 개념인 ‘타당성 구조’(plausibility structure)를 재조명한다. 한국 평신도들 사이에서 변증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학문은 여전히 학계에서 소외된 상태이다.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필자는 복음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버거의 개념을 변증학적 전제적 구조에 통합할 것을 제안한다. 설득은 하나님의 진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진리를 수신자에게 ‘가시화’하고 구체적으로 만드는 활동으로 정의한다. 윌리엄 에드거(William Edgar)와 K. 스콧 올리핀트(K. Scott Oliphint)의 연구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변증은 청중의 구체적인 사회적·심리적 맥락인 파토스(pathos)를 타당성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신념 형성 메커니즘에 대한 버거의 기술적 통찰을 활용하되, 성경적 권위를 유지하기 위한 그의 ‘인지적 타협’(cognitive bargaining)은 거부한다. 또한, 문화와 양심이 타당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한국 교회가 성직자 계급 구조와 같은 내부의 혼합주의를 분별하고, 이민에 의해 주도되는 다원주의적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결론지으며, 궁극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논리적 필연성이자 아름다운 현실로 제시할 수 있도록 교회를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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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록
  2. 서론
  3. 문화와 양심에 대한 연관성
  4. 다원주의 사회를 향한 적용점 (한국적 맥락)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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