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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대회자료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5.10
- 수록면
- 574 - 580 (7page)
이용수
초록· 키워드
본 연구는 한국어 ‘-어 하다’ 구문 및 심리형용사 구문을 최소주의 생성문법의 경동사 이론을 기초로 분석하며, 중국어의 유표‧무표 의동(意动) 구문과 비교한다. 기존에 한국어 ‘-어 하다’를 보는 관점에는 ‘명사절 보문소 + 타동사 하다’설과 복합동사설이 있다. 전자는 ‘-어 하다’ 구문의 대격부여 현상을 설명하지 못하며, 후자는 정도 부사어 수식 현상을 설명하지 못한다. ‘-어 하다’를 경동사로 볼 때만, 대격부여와 부사어 수식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한국어 심리형용사 구문은 주격 중출현상을 보이는데, 최형강(2002)은 ‘이/가’ 보격조사설로, 박재희(2017)는 내연술어설로 이를 설명한다. 본 연구는 ‘-어 하다’ 구문의 분석과 중국어의 의동 구문 연구를 기초로 한국어 심리형용사 구문을 내현 경동사설로 설명한다.
한국어의 ‘-어 하다’ 구문, 한국어 심리형용사 구문, 고대중국어 유표 의동 구문(‘以~为~’), 고대 중국어에서 심리형용사가 구성하는 무표 의동구문은 경험자 외부논항 도입, ‘주어가 어떤 대상에 대해 갖는 느낌이나 태도’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다만, ‘-어 하다’는 〈대상〉역을 갖는 논항에 대해 명시적으로 대격을 부여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공통점과 특징은 경동사 v〈consider〉를 도입할 때, 설명할 수 있다.
상세정보 수정요청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한국어의 ‘-어 하다’ 구문, 한국어 심리형용사 구문, 고대중국어 유표 의동 구문(‘以~为~’), 고대 중국어에서 심리형용사가 구성하는 무표 의동구문은 경험자 외부논항 도입, ‘주어가 어떤 대상에 대해 갖는 느낌이나 태도’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다만, ‘-어 하다’는 〈대상〉역을 갖는 논항에 대해 명시적으로 대격을 부여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공통점과 특징은 경동사 v〈consider〉를 도입할 때,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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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국문초록
- 1. Introduction
- 2. Theoretical background
- 3. Syntactic structure of “-e hata” construction
- 4. Syntactic structure of psychological adjective construction
- 5. Comparison with Chinese deem construction
- 6. Conclusion
-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