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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한국지방세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조세연구포럼 조세연구 조세연구 제26권 제3집(통권 제7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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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연구목적] 토지․건물 일괄거래가액은 「소득세법」 제99조상 기준시가 비율로 안분된다. 본 연구는 토지와 일반건물의 시가반영률 차이가 안분결과에 초래하는 구조적 왜곡을 분석한다.
    [연구방법] 토지와 건물의 시가반영률을 각각 rL, rB로 두고 상대적 시가반영률 ρ=rB/rL을 정의하여 안분정확성 조건과 30% 규정의 허용대역을 도출한다. 이어 건물기준시가의 잔가율과 시장 감가경로를 비교하여 ρ의 연령경로를 분석하고, 강건성 및 결합세부담의 비교정학 분석을 수행한다.
    [연구결과] 시장가치에 따른 정확한 안분은 ρ=1일 때에만 성립한다. 그러나 세법상 30% 허용기준은 이러한 경제적 정확성과 일치하지 않아 상당한 안분왜곡도 허용될 수 있다. 또한 제도상 감가와 시장 감가의 차이로 ρ는 연령에 따라 비단조적으로 변하며, 건물가액의 과다․과소배분이 전환될 수 있다. 핵심적으로, 제도상 잔가율과 시장 감가경로의 함수형태가 일치하지 않으면 상대적 시가반영률은 경과연수에 따라 변동한다. 그 특수한 경우로서, 시장에서 노후 건물의 기여가치가 0에 수렴하는 반면 제도상 잔가율이 양의 하한에서 유지되면 장기적으로 양자 간 괴리가 확대된다. 이러한 왜곡의 세부담 효과는 부가가치세 공제율, 장기보유특별공제, 법인세율 및 양도소득세율 등에 따라 달라진다.
    [연구의 시사점] 안분정확성은 기준시가의 절대적 현실화율보다 토지와 건물 간 상대적 시가반영률의 정합성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단일한 교정수단보다 잔가율 구조와 30% 안분규정의 재설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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