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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 예술영재교육 예술영재교육 제8권 제2호 (통권 제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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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고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규칙의 내면화와 정밀한 재현에 상응하는 전문가 수준의 결과를 인간보다 빠르고 적은 비용으로 산출하는 상황에서 예술영재성을 재개념화한다. 조기 발현하는 재현 역량을 핵심 지표로 삼아 온 기존의 판별이 변별력과 구인 타당도를 잃을 위험에 놓인 조건에서 본고는 렌줄리와 칙센트미하이의 영재성 및 창의성 이론을 칸트의 천재 개념과 결합하여 규칙을 내면화하고 재현하는 영재성·신동성과 규칙을 재정식화하여 공동체적 승인을 거쳐 성립하는 천재성을 구분한다. 이 구분을 통해 세 범주가 하나의 발달 위계를 이루지 않음을 밝히고, 재능 형성의 삼중 절차를 제시한다. 이러한 이론적 구분은 해석 언어의 소실과 기풍의 균질화, 승인 절차의 형해화가 나타난 알파고 이후 바둑계에서 근거를 제공한다. 바둑계 사례를 인공성의 네 층위로 분석하면, 인공지능은 판별 준거를 왜곡하지만 알파고 수법의 정석화가 보여주듯 승인 자체는 여전히 인간 공동체의 몫으로 남는다. 이러한 진단에 기초하여 본고는 해석적 언어화 역량과 분포 밖 반응성에 초점을 맞춘 판별, 복기 중심의 교육과정, 다차원적 평가, 설계원리가 서로 다른 복수 도구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는 정책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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