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 기관 / 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도교수
장용석
발행연도
저작권
연세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6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상세정보 수정요청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
정보가 잘못된 경우 알려주세요!
세계경제의 침체가 계속되고 한미 FTA발효에 따라 우편시장이 개방되는 등 그동안 국가의 독점사업인 우편사업도 이제는 무한 경쟁시대로 진입하고 있으나 우편사업은 아직도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노동집약적 산업으로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우편사업특별회계의 47∼48.3%를 차지하고 있다.
우편사업은 우편사업특별회계로 운영하는 독립채산제 형태를 띠고 있어서 적자를 피하기 위해서는 비용절감이 필수적이다. 우편물은 계속해서 감소추세로 바뀌었으나 인건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서 우편사업 인력의 효율적 운영방안이 필요하다. 특히, 우편집중국에는 인력운영의 유연성 제고와 인건비 절감을 위해 비정규직이 많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이들의 효율적 인력운영 방안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문헌 연구,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집중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운영 실태, 직무만족에 관한 선행연구와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우편사업 인력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를 마련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정사업본부의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 및 고용안정, 직무분리 및 복무체계 등 우편집중국에서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서 국내외 비정규직 운영사례 문헌연구, 직무만족 및 조직공정성의 이론적 고찰, 우편집중국의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지방우정청 및 우편집중국의 비정규직 인력관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e-mail 및 전화인터뷰, 본부의 비정규직 관계자를 직접 면담하여 우편집중국의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한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간의 비정규직 인력운영 실태를 관찰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를 보면, (1) 비정규직의 처우 차별인식수준은 5점 만점에 평균 3.87점으로 차별적이라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금에 대한 차별이 3.93점으로 가장 높았고 법정수당 3.63점, 복리후생 3.40점, 근로시간 3.39점, 복무배치 3.37점 순으로 나타났다. (2) 비정규직의 업무차별 인식수준은 5점 만점에 평균 2.65점으로 적정하게 분배되지 않았다는 인식이 나타났고 업무강도 역시 평균 2.45점으로 차별적이라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3) 비정규직의 고용만족 수준은 5점 만점에 평균 2.81점으로 보통수준이나 근무형태별로 보면 주간(4∼5시간)근무가 3.11점으로 높고, 야간 8시간 근무는 2.69점으로 낮은 고용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4) 비정규직의 고용 및 업무현황에 대한 결과를 보면, 우편집중국에서 근무하는 이유로는 ‘자녀학비 마련을 위해서’가 36.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가족 생계를 위해서’가 23.1%, ‘다른 회사에 취직이 안 되어서’가 11.9%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가족 생계를 위해서’(34.0%), ‘다른 회사에 취직이 안 되어서“(24.0%)가 많았고, 여성은 ’자녀학비 마련을 위해서‘가 49.5%로 가장 많았으며, 기혼은 40.7%가 ’자녀 학비 마련을 위해서‘라고 응답했고, 미혼의 경우 ’다른 회사에 취직이 안 돼서‘가 26.5%, ’가족 생계를 위해서‘가 20.6%로 나타났다. (5) 우정실무원이 2년 근무하면 무기계약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해 5점 만점에 3.39점으로 고용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본부의 비정규직 관계자에 대한 직접면담, 지방우정청 및 우편집중국 관계자에 대한 e-mail 및 전화인터뷰를 통해서 나타난 결과는 (1)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은 우편사업의 경영여건을 고려하여 예산확보를 통해서 점진적인 개선이 바람직하다. (2) 고용안정을 위해서 2년 이상 근무한 기간제근로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되, 평가를 통해서 능력이 미달된 자는 제외시켜야 한다. (3) 우편사업에 대해서 주인의식을 갖도록 직무교육(직장교육 포함) 및 정신교육이 필요하다. (4) 비용절감 및 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야간위주의 우편소통체계를 주간근무체계로 개편하고, 복무체계도 야간위주에서 주간으로 전환해야한다. 또 공무원과 비정규직간의 직무분리를 명확하게 실시하여 비정규직들이 공무원에 비해 차별적 처우를 받는다는 의식이 바뀌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었다.
설문조사 및 인터뷰 내용의 분석 결과 등에서 도출된 시사점을 검토하고, 지적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1) 비정규직 인력 처우개선, (2) 비정규직 인력 고용안정, (3) 고비용 저효율의 인력운영 개선, (4) 비정규직 인력의 직무능력 향상 등 4가지 측면에서 ‘우편사업인력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비정규직 인력 처우개선 측면에서는 비정규직 임금 지급기준 개선, 비정규직 복리후생 개선. 둘째, 비정규직 인력 고용안정 측면에서는 상시적ㆍ지속적 업무 근로자의 무기계약 전환, 무기계약직 근로자의 호봉제도입 및 정년 보장. 셋째, 고비용 저효율의 인력운영 개선 측면에서는 우편집중국의 주·야간 복무체계 개선, 우편집중국의 공무원과 비정규직 간의 직무분리 정착. 넷째, 비정규직 인력의 직무능력향상 측면에서는 비정규직의 인력의 직무향상을 위한 교육 강화 및 근무실적 관리 강화 방안 등이다.
본 연구는 우편집중국의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한 우편사업인력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적은비용을 투입하여 고효율의 인력운영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비정규직에 대한 임금개선 및 복리후생 등은 예산확보가 전제되어야 하므로 한시적 대책보다는 근본적인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등이 이루어지도록 정치권이나 정부에서도 충분한 예산배려가 필요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