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최수빈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생애복지대학원)

지도교수
배현숙
발행연도
2013
저작권
성신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9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에스테틱 현장에서 메뉴얼 테크닉 관리와 피부 미용기기를 이용한 관리기법을 접목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들로 관리 프로그램이 시도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MTS(미세다륜침)의 효능을 검증하고 병풀추출물을 함께 병행하여 사용하였을 경우 피부에 재생되는 정도를 비교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20대에서 30대 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연구에 대한 이해도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 시키고 동일 대상자의 안면을 양쪽으로 분할하여 두 그룹으로 분리하였다. 왼쪽그룹은 히아루론산을 도포하고 나서 처치를 시행한 군, 오른쪽 그룹은 히아루론산을 도포하고 나서 MTS를 시행한 후 병풀추출물을 도포한 군으로 나누어 관리를 실행하였다. 실험은 주 1회씩 총 8회의 관리로 진행하였고, 연구 대상자들은 실험 전, 4주 후, 8주 후에 측정하여 총 세 번에 걸쳐 피부측정을 진행하였다. 피부의 각질상태, 수분도, 색소 침착, 모공, 주름, 거칠기 등의 피부상태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의 동질성을 유지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는 동안 연구자들에게 프랑스S사의 홈케어 제품을 제공하여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질의 변화는 두 군 모두 실험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1) 각질 감소 효과가 있었으며, 수분은 실험기간에 따라 두 군에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는데(p<.0001), 실험군에서 더 높은 증가량을 보였다. 유분의 변화에서 T-zone의 유분량은 실험 8주에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T-zone의 유분량이 높은 감소률을 보였으며(p<.05), U-zone의 유분량은 실험 4주부터 실험군에서 유분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모공의 변화는 실험군에서 현저하게 감소되어(p<.001), 모공의 크기가 유의적으로 적었고(p<.01), 피부거칠기는 실험 8주 후 실험군에서의 거칠기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5). 주름의 변화는 실험군에서만 주름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으며(p<.001), 색소침착은 실험군에서 색소침착 정도가 더 낮았다(p<.01).
본 연구에서는 MTS관리가 피부의 콜라겐 재생을 자체적으로 유도하고 피부의 미세 홀을 통하여 병풀추출물이 유입된 후 상처치유 및 흉터개선, 재생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새로운 관리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MTS관리를 통해 에스테틱의 전형적인 기존방식의 관리기법과 병행하여 피부개선에 더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논문개요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1
Ⅱ. 이론적 배경
1. 미세다륜침 (Microneedle Therapy System) 3
2. 병풀 (Centella asiatica) 5
3. 히아루론산 (hyaluroinic acid) 7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기간 9
2. 연구의 설계 10
3. 연구재료 및 도구 11
4. 연구방법 12
1) 설문지 조사 12
2) 피부상태 측정 12
3) 왼쪽 히아루론산 도포 13
4) 오른쪽 미세다륜침(MTS)시술 후 병풀 추출물 도포 13
5. 자료분석 및 방법 14
Ⅳ. 연구결과 및 고찰
1. 연구대상자의 동질성 검증 15
2.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15
3. 연구대상자의 피부관리 실태 및 생활습관 17
4. 피부 측정값 변화 및 피부상태비교 19
5. 피부상태의 주관적 만족도 30
Ⅴ. 요약 및 제언 31
참고문헌
Abstract (영문초록)
부록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