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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이재규
- 발행연도
- 2015
- 저작권
- 강릉원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0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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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모델자료의 강수량 예측 자료와는 별개로 10 mm 이상의 대설 예측 정보를 제공하여 예보자들의 신속한 예보 판단 및 예보의 정확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하였다. 최근 20년간 겨울철 기간 중에서 대설 사례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사례들은 지형적인 영향을 반영하기 위하여 해안지역 사례와 산악지역 사례로 구분하였다. 구분된 사례를 토대로 총 11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으며,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5가지 유형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지상 기압 패턴별 강수량과 예측인자(850 hPa 및 500 hPa 기온과 SST의 차이, 바람성분 및 지속시간)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ECMWF의 ERA-Interim 재분석 자료를 사용하였다.
해기차의 경우, Type 1과 Type 2는 강수량과 해기차간의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5 mm 이상의 강수가 발생한 사례에서는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하지만, Type 3~Type 5는 강수량과 해기차간의 상관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Type 1과 Type 2는 cP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유형이므로 기단변질에 의해 대설이 발생하기 때문에 해기차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나, Type 3~Type 5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온도능이 한반도 또는 동해상에 위치하여 해기차 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기상변수에 의한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인다.
바람성분 및 유지시간의 경우, Type 1~Type 5 모두에서 해기차와 강수량의 상관관계 보다 더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동해상에 구름이 발달하여도 영동지역으로 유입되는 기류의 유지시간, 풍속, 풍향에 의해 강수 유무가 결정되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Type 2와 Type 5에 대해 2σ 범위를 벗어나는 사례와 대표사례를 비교·분석하여 어떤 원인으로 인해 많은 양의 강수가 발생하였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하층 바람의 풍계, 등압선의 배열 형태, 850 hPa의 온도능과 온도골의 위치에 따라 강수량의 큰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동해 부근의 부저기압 발달이 가장 큰 영향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해기차와 바람성분이 대설 예보의 기준점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으며, 각 유형에 따라 해기차와 바람성분의 범위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이를 이용하여 영동 해안지역과 영동 산악지역에 대한 대설 판별 Decision tree를 제안하였고, 이 Decision tree를 통해 대설 예측 가이던스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해기차의 경우, Type 1과 Type 2는 강수량과 해기차간의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5 mm 이상의 강수가 발생한 사례에서는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하지만, Type 3~Type 5는 강수량과 해기차간의 상관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Type 1과 Type 2는 cP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유형이므로 기단변질에 의해 대설이 발생하기 때문에 해기차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나, Type 3~Type 5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온도능이 한반도 또는 동해상에 위치하여 해기차 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기상변수에 의한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인다.
바람성분 및 유지시간의 경우, Type 1~Type 5 모두에서 해기차와 강수량의 상관관계 보다 더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동해상에 구름이 발달하여도 영동지역으로 유입되는 기류의 유지시간, 풍속, 풍향에 의해 강수 유무가 결정되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Type 2와 Type 5에 대해 2σ 범위를 벗어나는 사례와 대표사례를 비교·분석하여 어떤 원인으로 인해 많은 양의 강수가 발생하였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하층 바람의 풍계, 등압선의 배열 형태, 850 hPa의 온도능과 온도골의 위치에 따라 강수량의 큰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동해 부근의 부저기압 발달이 가장 큰 영향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해기차와 바람성분이 대설 예보의 기준점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으며, 각 유형에 따라 해기차와 바람성분의 범위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이를 이용하여 영동 해안지역과 영동 산악지역에 대한 대설 판별 Decision tree를 제안하였고, 이 Decision tree를 통해 대설 예측 가이던스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감사의 글 i차 례 iii그림 차례 v표 차례 viii국문요약 ix제 1 장 서 론 1제 2 장 자료 및 방법 3제 3 장 결 과 73.1. 종관 패턴 및 강수량 분석 73.1.1. 종관 패턴 분류 73.1.2. 강수량 분석 103.2. 재분석 자료 분석 173.2.1. Type 1의 해기차와 바람 분석 183.2.2. Type 2의 해기차와 바람 분석 273.2.3. Type 3의 해기차와 바람 분석 363.2.4. Type 4의 해기차와 바람 분석 473.2.5. Type 5의 해기차와 바람 분석 56제 4 장 대표사례 및 특이사례 분석 654.1. 대표사례 분석 674.1.1. Type 2의 대표사례(2008.01.11. 사례) 분석 674.1.2. Type 5의 대표사례(1998.01.14. 사례) 분석 694.2. 특이사례분석 714.2.1. Type 2의 해안지역 특이사례(2011.02.10. 사례) 분석 714.2.2. Type 2의 산악지역 특이사례(1998.01.13. 사례) 분석 744.2.3. Type 5의 산악지역 특이사례(2005.01.14. 사례) 분석 764.3. 대표사례와 특이사례 비교·분석 78제 5 장 Decision tree 80제 6 장 요약 및 결론 85참고문헌 88영문요약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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