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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황태윤
- 발행연도
- 2015
- 저작권
- 영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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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이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복합만성질환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건강설문 및 구강검진 조사를 완료한 만 35세 이상 대상자 중 무응답자를 제외한 4,142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종속변수인 치주질환은 두 범주로 정의하였다. ‘치주질환 1’은 CPI (Community Periodontal Index) 측정값이 3(4mm 이상의 치주낭 형성) 또는 4(6mm 이상의 치주낭 형성)인 경우를 의미하고, ‘치주질환 2’는 ‘치주질환 1’ 혹은 ‘우식비경험상실치면이 있는 경우’를 포함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남자 48.5%, 여자 51.5%였으며, 치주질환의 유병률은 ‘치주질환 1’은 30.1%, ‘치주질환 2’는 47.0%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에서 ‘치주질환 1’과 ‘치주질환 2’ 모두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지역이 농촌일 경우 유병률이 높았다(p<0.01).
개별 만성질환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에서 ‘치주질환 1’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골관절염, 우울증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치주질환 2’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증, 협심증, 골관절염, 천식, 신부전, 간병변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복합만성질환 개수에 따라서 ‘치주질환 1’은 만성질환이 2개 일 때 33.0%, 3개 이상일 때 34.9%였고, ‘치주질환 2’는 만성질환이 2개 일 때 57.3%, 3개 일 때 63.2%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치주질환 1’과 ‘치주질환 2’를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치주질환 1’에는 성별, 연령, 교육, 지역,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고, ‘치주질환 2’에는 성별, 연령, 지역, 흡연여부,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치주질환의 유병률을 파악하였으며, 인구학적 특성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치주질환에 더 유의한 영향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만성질환 관리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구강건강관리를 통한 치주질환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복합만성질환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건강설문 및 구강검진 조사를 완료한 만 35세 이상 대상자 중 무응답자를 제외한 4,142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종속변수인 치주질환은 두 범주로 정의하였다. ‘치주질환 1’은 CPI (Community Periodontal Index) 측정값이 3(4mm 이상의 치주낭 형성) 또는 4(6mm 이상의 치주낭 형성)인 경우를 의미하고, ‘치주질환 2’는 ‘치주질환 1’ 혹은 ‘우식비경험상실치면이 있는 경우’를 포함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남자 48.5%, 여자 51.5%였으며, 치주질환의 유병률은 ‘치주질환 1’은 30.1%, ‘치주질환 2’는 47.0%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에서 ‘치주질환 1’과 ‘치주질환 2’ 모두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지역이 농촌일 경우 유병률이 높았다(p<0.01).
개별 만성질환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에서 ‘치주질환 1’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골관절염, 우울증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치주질환 2’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증, 협심증, 골관절염, 천식, 신부전, 간병변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복합만성질환 개수에 따라서 ‘치주질환 1’은 만성질환이 2개 일 때 33.0%, 3개 이상일 때 34.9%였고, ‘치주질환 2’는 만성질환이 2개 일 때 57.3%, 3개 일 때 63.2%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치주질환 1’과 ‘치주질환 2’를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치주질환 1’에는 성별, 연령, 교육, 지역,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고, ‘치주질환 2’에는 성별, 연령, 지역, 흡연여부,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치주질환의 유병률을 파악하였으며, 인구학적 특성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치주질환에 더 유의한 영향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만성질환 관리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구강건강관리를 통한 치주질환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목차
표 목 차표 1. 세계보건기구 지역사회 치주지수(CPI)측정에 따른 치주질환 1의 정의 8표 2. 변수의 정의 9표 3.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 13표 4. 연구대상자의 건강행태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 15표 5.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행태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 17표 6-1. 전체 연구대상자의 만성질환과 치주질환 관련성 19표 6-2. 남자의 만성질환과 치주질환 관련성 20표 6-3. 여자의 만성질환과 치주질환 관련성 21표 7. 연구대상자의 만성질환 개수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 23표 8. 연구대상자의 연령대별 만성질환 개수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 25표 9-1. 치주질환 1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27표 9-2. 치주질환 2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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