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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지도교수
이인성
발행연도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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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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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새터민의 조기 정착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

어느덧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은 2015년 3월 기준으로 약 27,824명 정도가 되며,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총 94명이 제 3국을 경유하여 입국하였다. 최근까지도 북한 이탈주민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2005년부터는 탈북자라는 용어를 대신해 ‘새로운 터전에서 삶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새터민이란 순우리말을 사용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인식 전환을 모색하였다.
하지만 새터민은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서 사회, 학교, 직장 등에서 좋지 않은 선입견과 시선을 접해야 하는 등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중에 취업을 포기하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하여 생활고에 시달리거나 다시 월북하는 새터민도 발생하고 있다. 새터민에 대한 교육이나 사회정착지원도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각 지역 분산정책을 통해 실천하려고 하나 아직 많이 미흡한 실정이다.
북한사회의 불안전함과 인권침해 등을 피해 탈출한 탈북자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하고 있으므로 한국정부 또한 이에 대한 종합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북한 새터민의 상당수는 직장에서 장기 근속하지 못하고 빈번히 이직하거나 정착하지 못하여 취업생활을 영위하기 힘들어 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직업능력교육의 경우, 당장 사회에 나가서 활용해야 하는 선택 직업능력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북한 새터민만을 위한 생소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시행해야한다.
한국정부는 새터민들의 시설보호단계인 하나원 교육에서 직업훈련적응 제고 및 중도탈락 방지를 위한 기초직업적응훈련과정을 시행하고 있지만 직업훈련이나 자격증이 취업에 미친 효과가 미미하다. 그러므로 북한 새터민이 전문적 직업 교육을 어려움 없이 이수하고 취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고용상태를 유지하며 이직 상황에 직면했을 때에도 자활의지에 의해 재취업할 수 있도록 북한 새터민들의 선호직종을 조사한 뒤, 분석하여 국내 취업시장의 특성 및 인력부족직종 등을 고려하여 직종을 선정하고, 이에 맞는 실질적인 직업기초능력향상 교육이 실행될 수 있는 제도가 절실하다.
이에 새터민의 특성과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새터민이 되도록 단시간 내에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와 정착 제도를 확인함과 동시에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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