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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최병호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윤태명
발행연도
2016
저작권
경북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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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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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은 코넬대학에서 육성한 Geneva 시리즈 대목을 비가림 시설 내에서 용기 재배하면서 관수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한발과 침수조건을 유발하고 내건성과 내습성을 검토하였다.
한발처리구는 처리 11일 이후부터는 토양 수분포텐셜이 -69kPa까지 떨어졌고 처리시작 7일 후 신초생장이 모두 멈추었다. 처리종료 후 정상관수가 재개되면서 G.935를 제외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신초생장이 재개되었다. 한낮 엽 수분포텐셜은 뿌리 건물중당 엽 면적을 많이 생산한 대목이 수분포텐셜이 낮았다. 생장에 있어 G.11, CG.5087이 한발조건에서 대조구와 비교해 생장 감소폭이 적었으나 CG.5087은 대조구에서의 생장이 타 대목에 비해 떨어졌다. M.9의 경우는 스트레스종료 후에 타 대목에 비해 생장이 많아서 최종 생장량에 영향을 미쳤다. 한발처리기간 동안의 광합성은 대목의 종류에 관계없이 대조구의 약 18%수준이었으나 G.214를 제외하고는 처리가 끝난 후 정상관수를 재개하면서 바로 대조구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누적 낙엽율은 G.16, B.9가 가장 낮았고 G.214는 50%가 넘는 낙엽율을 보여 한발에 민감하였다. SPAD값에서는 타 대목에 비해 G.214, B.9가 시간이 갈수록 낮아졌고 적정관수가 이루어진 약 한 달간의 기간에도 회복되지 못했다.
침수처리의 경우 침수기간 동안 모든 대목에서 엽 수분포텐셜이 -1.25MPa이상으로 비교적 높았다. 침수처리 초기 약 12일간은 모든 대목들이 미미하지만 신초생장을 한 반면에 처리가 끝나고 회복기간에는 한발처리에서와는 달리G.11을 제외하고 신초생장이 재개되지 않았다. 생장량을 보면 G.11, G.16이 대조구 대비 뿌리와 지상부 모두 생장이 타 대목에 비해 양호하였다. 광합성은 처리시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침수를 끝낸 후에도 회복되지 못하고 대조구의 약 60%수준에 머물렀다. 낙엽율은 한발처리구와 마찬가지로 G.16과 B.9가 낮은 반면 G.214, CG.5087이 월등히 높았다. SPAD값은 모든 대목들이 시간이 갈수록 하락하였고 G.214는 하락 폭이 가장 높았고 침수가 끝난 후에도 회복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한발보다는 침수에서 스트레스 종료 후 회복 속도가 느리고 불완전한 것으로 나타났고 내건성과 내습성 공히 타 대목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고 CG.4814도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목차

Ⅰ.서론 1
Ⅱ.재료 및 방법 3
Ⅲ.결과 6
Ⅳ.고찰 25
Ⅴ.적요 31
Ⅵ.참고문헌 33
Ⅶ.영문초록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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