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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왕열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단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1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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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전통 회화에서 돌그림(石圖)의 상징적 의미를 규명하고, 현대의 예술 창작에서‘돌’이 어떻게 표현되고 재해석 되었는가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이렇게 자연의 물상 중 하나로 취택(取擇)된 돌은 일반적인 개념으로 접근하면 무기질적 물질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후험적(後驗的) 관념을 통한 상징성으로 접근한다면, 생명력과 우주 자연의 질서로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된다. 실제로 강가의 자갈들은 거동하거나 호흡하지도 않는 사물이지만, 그 안에 내재하고 있는 천연성과 생성원리를 유심히 살펴본다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존재적 가치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
따라서 예술과 자연은 인간의 진정한 본질 탐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면서 서로 공생관계에 있다고 본다. 즉, 타자(他者)를 인식함으로써 형성된 객관화(客觀化)된 자아(自我)를 체험하여 이루어지고, 나아가 구체적으로 표현된 예술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철학적으로 접근한‘생명’은 인간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이외의 영역에도 존재한다. 인간의 개인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측면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우주에서 하나의 개체로 존재하는 인간은 자연의 질서 안에서 생하고 멸하는 생명의 원리를 담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특히 연구자는 돌 하나 속에서 수많은 시간성을 감지하고, 이를 작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고찰된 자연 생명에 대한 재해석을 통하여 많은 가능성을 인지하도록 시도하였다.
본 논문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I 장의 서론에서는 연구의 목적 및 연구방법을 서술하였다.
II 장에서는 돌그림에 내재하고 있는 상징성과 의미를 고찰하였다. 연구자는 민속적 상징체계로 접근한 돌은 기자 치성(祈子致誠)과 정령숭배사상(精靈崇拜思想)이 깃든 주술로 결부(結付)되어 있음을 검토한 후 숭배의식의 상징을 지니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또한, 옛 화가들이 구현한 돌 형상을 통하여 무엇이 표출되는가와 어떻게 조형적으로 표현되었는가에 중점을 두어 상징의 특성 및 유사성과 상이성을 판별하도록 하였다. 전통문헌 중에서는『개주학화편(芥舟學 畵編)』과『임천고치(林泉高致)』, 『양화소록(養花小錄)』에 언급된 돌의 가치와 의미를 연구, 분석하였다.
III 장에서는 돌그림의 특징 및 의미를 분석하여 조형적 표현이 가능함을 검증하기 위한 선행 작품 분석을 하였다. 먼저 선비 정신의 문인사상을 내재하고 있는 <괴석도> 중에서도 허련(許鍊)의 <괴석6곡병(怪石六曲屛)> 작품 분석을 통해서는 풍상한설(風霜寒雪) 속에서 불변하는 돌의 상징 의미와 표현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는 최북(崔北)의 <괴석도(怪石圖)>의 작품 분석을 통하여 돌에 내재한 사의성의 투영(投影)을 살펴본 후, 정학교(丁學敎)의 <괴석란(怪石蘭)>. <괴석죽(怪石竹)> 작품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서는 숭고한 지조와 절개의 정신세계를 표출한 의도와 의미를 비교 고찰하였다. 이와 더불어 김응원의 <묵란도>에서 드러나는 돌에 대한 애착심과의 관계성을 검토한 후‘민화(民話)’에 나타난 의미로서 장생, 축수(祝壽)의 상징이 담긴 <괴석모란도(怪石牡丹圖)>와 더불어 <십장생도(十長生圖)>를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선(鄭敾)의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와 강세황(姜世晃)의 <영통동구도(靈通洞口圖)>에 내재 된 정신의 표출을 통한 돌 표현과 상징의 의미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IV 장에서는 이러한 논의를 거쳐 수립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돌그림의 표현이 연구자의 작품에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탐색하였다. 특히 형식적(形式的) 특징을 살펴 볼 때에는 형과 공간구성의 특징을 구조적으로 분석, 검증(檢證)함으로써 이론의 정립(定立)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돌그림의 상징과 표현에 대해 고찰을 하기 위하여‘돌’이라는 소재를 회화적 공간에 배치하는 조형방법을 탐색하였다. 그리하여 돌의 영원불변과 생명을 가진 상징이 연구자의 창작물로 어떻게 흡수되어 표출되는가를 모색하여 입증하였다.
따라서 예술과 자연은 인간의 진정한 본질 탐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면서 서로 공생관계에 있다고 본다. 즉, 타자(他者)를 인식함으로써 형성된 객관화(客觀化)된 자아(自我)를 체험하여 이루어지고, 나아가 구체적으로 표현된 예술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철학적으로 접근한‘생명’은 인간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이외의 영역에도 존재한다. 인간의 개인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측면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우주에서 하나의 개체로 존재하는 인간은 자연의 질서 안에서 생하고 멸하는 생명의 원리를 담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특히 연구자는 돌 하나 속에서 수많은 시간성을 감지하고, 이를 작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고찰된 자연 생명에 대한 재해석을 통하여 많은 가능성을 인지하도록 시도하였다.
본 논문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I 장의 서론에서는 연구의 목적 및 연구방법을 서술하였다.
II 장에서는 돌그림에 내재하고 있는 상징성과 의미를 고찰하였다. 연구자는 민속적 상징체계로 접근한 돌은 기자 치성(祈子致誠)과 정령숭배사상(精靈崇拜思想)이 깃든 주술로 결부(結付)되어 있음을 검토한 후 숭배의식의 상징을 지니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또한, 옛 화가들이 구현한 돌 형상을 통하여 무엇이 표출되는가와 어떻게 조형적으로 표현되었는가에 중점을 두어 상징의 특성 및 유사성과 상이성을 판별하도록 하였다. 전통문헌 중에서는『개주학화편(芥舟學 畵編)』과『임천고치(林泉高致)』, 『양화소록(養花小錄)』에 언급된 돌의 가치와 의미를 연구, 분석하였다.
III 장에서는 돌그림의 특징 및 의미를 분석하여 조형적 표현이 가능함을 검증하기 위한 선행 작품 분석을 하였다. 먼저 선비 정신의 문인사상을 내재하고 있는 <괴석도> 중에서도 허련(許鍊)의 <괴석6곡병(怪石六曲屛)> 작품 분석을 통해서는 풍상한설(風霜寒雪) 속에서 불변하는 돌의 상징 의미와 표현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는 최북(崔北)의 <괴석도(怪石圖)>의 작품 분석을 통하여 돌에 내재한 사의성의 투영(投影)을 살펴본 후, 정학교(丁學敎)의 <괴석란(怪石蘭)>. <괴석죽(怪石竹)> 작품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서는 숭고한 지조와 절개의 정신세계를 표출한 의도와 의미를 비교 고찰하였다. 이와 더불어 김응원의 <묵란도>에서 드러나는 돌에 대한 애착심과의 관계성을 검토한 후‘민화(民話)’에 나타난 의미로서 장생, 축수(祝壽)의 상징이 담긴 <괴석모란도(怪石牡丹圖)>와 더불어 <십장생도(十長生圖)>를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선(鄭敾)의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와 강세황(姜世晃)의 <영통동구도(靈通洞口圖)>에 내재 된 정신의 표출을 통한 돌 표현과 상징의 의미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IV 장에서는 이러한 논의를 거쳐 수립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돌그림의 표현이 연구자의 작품에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탐색하였다. 특히 형식적(形式的) 특징을 살펴 볼 때에는 형과 공간구성의 특징을 구조적으로 분석, 검증(檢證)함으로써 이론의 정립(定立)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돌그림의 상징과 표현에 대해 고찰을 하기 위하여‘돌’이라는 소재를 회화적 공간에 배치하는 조형방법을 탐색하였다. 그리하여 돌의 영원불변과 생명을 가진 상징이 연구자의 창작물로 어떻게 흡수되어 표출되는가를 모색하여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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