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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준범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이호영
발행연도
2018
저작권
연세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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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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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내로라하는 업계내 1~2위 상호저축은행(이하 ‘저축은행’)을 포함한 대형 저축은행 다수가 대주주의 분식회계 등 불법행위와 이로 인한 재무건전성 악화로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저축은행 대주주의 독단적인 경영 내지는 경영관여는 저축은행의 소유지배구조에 기인하는 측면이 크며 이로 인해 그 동안 저축은행의 부실이 반복되어 왔다. 이처럼 저축은행의 소유지배구조가 갖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이 금융권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이와 관련한 실증연구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저축은행은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과 더불어 서민금융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써 중요성이 있는 바 저축은행의 소유지배구조와 회계정보품질 및 재무건전성 간의 관련성을 확인해보고 저축은행의 소유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한 시사점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저축은행 최대주주의 지분율, 개인?법인 등 인격, 경영참여 여부 및 최대주주가 법인일 경우 그 유형에 따라 회계정보의 품질(재량적 대손상각비)과 재무건전성(BIS 비율)간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최대주주의 지분율과 재량적 대손상각비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BIS비율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최대주주가 개인인 경우 재량적 대손상각비와는 유의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최대주주가 개인이면서 지분율이 높아질 경우 BIS비율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최대주주가 경영에 참여할 경우 재량적 대손상각비와 유의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최대주주가 경영에 참여할 경우 BIS비율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다만, 경영에 참여하면서 지분율이 높아질 경우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냄)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넷째, 최대주주가 법인일 경우 당해 법인이 은행계열 금융지주사인 경우 재량적 대손상각비와는 유의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BIS비율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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