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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황선경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이혜진
발행연도
2018
저작권
전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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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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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상사에 대한 정서노동(emotional labor)이 직무탈진(job burnout)에 미치는 효과와, 두 변인 간 관계에서 상사 및 부하직원의 신경증(neuroticism)이 갖는 조절효과를 알아보았다. 가설을 검정하기 위해 온라인 패널을 통해 상사가 있는 전일제 근로자 448명을 모집하였다. 연속변인들 간 상호작용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각 모형에서 단계마다 통제변인, 예측변인, 조절변인, 상호작용항 순으로 변인을 투입하였고, 예측변인과 종속변인의 하위요인 수에 따라 총 여섯 번의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표면행위(surface acting)는 소진(exhaustion)과 냉소(cynicism)에 정적 효과를 보였으나, 직업비효능감(professional inefficacy)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내면행위(deep acting)는 소진에 정적 효과를 보였으나, 냉소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직업비효능감에는 부적 효과를 보였다. 다음으로 상호작용효과에서는, 정서노동(즉, 표면행위와 내면행위)과 부하 신경증의 이원 상호작용이 유의하게 나타나, 부하 신경증이 높을 경우 정서노동에 따른 직업비효능감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행위와 상사 및 부하직원 신경증의 삼원 상호작용 역시 유의했으며, 상사의 신경증이 높고 부하의 신경증이 낮을 때 표면행위에 따른 소진이 가장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갖는 의의와 한계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초록Ⅴ
Ⅰ. 서론1
1. 연구목적 및 필요성1
2. 이론적 배경 2
가. 상사에 대한 정서노동2
1) 정서노동의 개념 2
2) 상사에 대한 정서노동의 중요성 인식4
나. 정서노동과 직무탈진5
1) 직무탈진의 개념 5
2) 정서노동과 직무탈진 간 관계6
다. 상사 및 부하직원 성격의 조절효과10
1) 성격의 개념10
2) 부하직원 성격의 조절효과11
3) 상사 성격의 조절효과12
라. 통제변인13
Ⅱ. 방법15
1. 연구 대상 및 절차15
2. 측정 도구15
가. 정서노동 척도15
나. 직무탈진 척도17
다. 성격 척도17
라. 역할과부하 척도18
마. LMX 척도18
3. 분석방법18
Ⅲ. 결과20
1.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20
2. 가설검정20
Ⅳ. 논의28
참고문헌39
영문초록49
부록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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