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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숙영
- 발행연도
- 2018
- 저작권
- 을지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9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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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간호사의 업무강도와 대인관계갈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들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 및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소진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24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도구는 간호사의 객관적 업무강도(2문항), 주관적 업무강도(10문항, 5점 척도), 대인관계갈등(20문항, 5점척도), 회복탄력성(53문항, 5점척도), 소진(22문항, 7점 척도), 일반적 특성(11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료수집은 2017년 7월부터 8월까지 D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의 협조와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업무강도, 대인관계갈등, 회복탄력성, 소진은 빈도,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의 차이는 t-test 와 ANOVA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업무강도, 대인관계갈등, 회복탄력성, 소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업무강도와 대인관계갈등이 소진과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 및 매개효과는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객관적 업무강도를 파악하기 위해 측정한 한달 평균 근무시간은 192.91시간이었다. 대상자의 주관적 업무강도, 대인관계갈등, 회복탄력성은 5점만점에 각각 3.71점, 2.24점, 3.46점이었으며, 소진은 6점 만점에 2.65점이었다.
2) 대상자의 소진은 연령(r=-.287, p<.001), 결혼유무(t=4.067, p<.001), 총 임상경력(r=-.27, p<.001), 직위(t=2.430, p=.021), 근무형태(t=2.881, p=.004), 밤근무 횟수(F=6.453, p<.001), 근무부서(F=3.419, p=.018), 급여(t=3.697,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소진은 주관적 업무강도(r=.260, p<.001), 대인관계갈등(r=.511, p<.001)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회복탄력성(r=-.604, p<.001)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주관적 업무강도와 소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조절효과가 있었으며, 대인관계갈등과 소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매개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대상자의 주관적 업무강도와 대인관계갈등은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회복탄력성은 주관적 업무강도와 소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대인관계갈등과 소진의 관계에서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의 소진 예방을 위해서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업무강도와 대인관계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중재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24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도구는 간호사의 객관적 업무강도(2문항), 주관적 업무강도(10문항, 5점 척도), 대인관계갈등(20문항, 5점척도), 회복탄력성(53문항, 5점척도), 소진(22문항, 7점 척도), 일반적 특성(11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료수집은 2017년 7월부터 8월까지 D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의 협조와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업무강도, 대인관계갈등, 회복탄력성, 소진은 빈도,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의 차이는 t-test 와 ANOVA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업무강도, 대인관계갈등, 회복탄력성, 소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업무강도와 대인관계갈등이 소진과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 및 매개효과는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객관적 업무강도를 파악하기 위해 측정한 한달 평균 근무시간은 192.91시간이었다. 대상자의 주관적 업무강도, 대인관계갈등, 회복탄력성은 5점만점에 각각 3.71점, 2.24점, 3.46점이었으며, 소진은 6점 만점에 2.65점이었다.
2) 대상자의 소진은 연령(r=-.287, p<.001), 결혼유무(t=4.067, p<.001), 총 임상경력(r=-.27, p<.001), 직위(t=2.430, p=.021), 근무형태(t=2.881, p=.004), 밤근무 횟수(F=6.453, p<.001), 근무부서(F=3.419, p=.018), 급여(t=3.697,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소진은 주관적 업무강도(r=.260, p<.001), 대인관계갈등(r=.511, p<.001)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회복탄력성(r=-.604, p<.001)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주관적 업무강도와 소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조절효과가 있었으며, 대인관계갈등과 소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매개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대상자의 주관적 업무강도와 대인관계갈등은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회복탄력성은 주관적 업무강도와 소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대인관계갈등과 소진의 관계에서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의 소진 예방을 위해서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업무강도와 대인관계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중재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요지 = ⅰ차례 = ⅳ표차례 = ⅵ부록차례 = ⅶⅠ. 서론 = 11. 연구의 필요성 = 12. 연구 목적 = 53. 용어정의 = 6Ⅱ. 문헌고찰 = 81. 간호사의 소진 = 82.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11Ⅲ. 연구방법 = 161. 연구설계 = 162. 연구대상 = 163. 연구도구 = 174. 자료수집 및 윤리적 고려 = 205. 자료분석 = 21Ⅳ. 연구결과 = 22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 222. 대상자의 업무강도, 대인관계갈등, 회복탄력성, 소진 = 24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 = 264. 대상자의 업무강도, 대인관계갈등, 회복탄력성, 소진의 상관관계 = 285. 회복탄력성의 조절 및 매개효과 = 29Ⅴ. 논의 = 34Ⅵ. 결론 및 제언 = 40참고문헌 = 42부록 = 52Abstract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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