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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이시영
- 발행연도
- 2019
- 저작권
- 강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6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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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산불 피해시설물들의 조사분석과 산림청, 지자체, 소방서 공무원들의 산림인접 시설물들의 산불위험성 인식분석, 산불 미발생시설물들의 조사분석을 실시하여 그 위험성을 도출하고, 산불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산림인접 산불인 포항산불 사례분석에서 포항시에 가장 인접해 있는 포항AWS 기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풍향이 남서풍(SW)인 고온건조한 강한바람이 불었으며, 주불이 지나간 방향과 주풍방향이 일치하여 매우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확산속도는 산불초기인 A단계가 2.3km/hr로 가장 빨랐으며, 특히, 산불피해 시설물들은 대부분 산불진행 방향에 위치하고 있었고, 지형적으로도 골짜기막장형 지역에 위치한 시설물들이 직접전이와 비화에 의해 전이되었고, 시설물과 산림과의 평균 이격거리는 2.7m로 매우 인접해 있었으며, 대부분의 시설물 재질이 조립식 판넬과 슬레이트 재질의 구조로 되어 있어 피해를 더 가중시킨 것으로 사료되었다.
산불발생시 산림인접시설물들은 매우 많은 산불피해를 받을 것으로 인식하였고, 이격거리의 안전성에 대한 영향평가에 대한 인식은 이격거리가 확보되어 있다면 안전할 것이라고 인식하였다.
산림으로부터 산림인접 시설물들의 안전이격거리에 대한 인식은 세 기관 소속공무원들 모두 30m이상의 이격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응답하였고, 이격거리 확보 불가 시 산불방지 대책으로는 한 지점에서 많은 면적을 감시할 수 있는 산불감시카메라시스템의 확대, 시설별 소화장비의 강화와 지역별 진화장비 및 조직 강화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인식하였다.
요양소, 펜션, 휴양림의 시설은 일반적으로 경사 20°이내에 위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주변임목은 수고가 10m 이하, 임상은 침엽수림, 경급은 중경목, 시설물 주변의 산림밀도는 밀임분 이었고, 주변 산림과의 이격거리는 대부분 가까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불방지 시설의 유무는 미설치, 숲 가꾸기 미실시, 진출입로의 개수는 1개, 폭은 7m 이하인 것으로 조사되어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부분의 시설물들은 산불피해를 입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교훈으로는 산불방지 예방 및 대응 차원의 재난관리가 필요하고, 산불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분석과 이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다음과 같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첫째, 시설물 주변에 산불에 강한 내화수림대를 조성한다. 둘째, 소나무림 등 주변임목에 대하여 밀도 조절을 실시한다. 셋째, 시설물과 산림과의 이격거리를 둔다. 넷째, 시설물의 재질을 내화성으로 개선한다. 다섯째, 시설물에 적합한 소화설비를 구축한다. 여섯째, 시설물 주변 방화선을 구축한다. 일곱째, 방범설비를 설치하고, 화재대응 매뉴얼을 비치한다. 여덟째, 산불진화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저수조 등 기반시설 구축과 소방시설을 확충한다. 아홉째,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한다. 열 번째, 산불 재난발생시 유관기관들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열한번째, 산불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다. 이상과 같은 11가지 제안들은 산림인접 시설물들의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인접 산불인 포항산불 사례분석에서 포항시에 가장 인접해 있는 포항AWS 기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풍향이 남서풍(SW)인 고온건조한 강한바람이 불었으며, 주불이 지나간 방향과 주풍방향이 일치하여 매우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확산속도는 산불초기인 A단계가 2.3km/hr로 가장 빨랐으며, 특히, 산불피해 시설물들은 대부분 산불진행 방향에 위치하고 있었고, 지형적으로도 골짜기막장형 지역에 위치한 시설물들이 직접전이와 비화에 의해 전이되었고, 시설물과 산림과의 평균 이격거리는 2.7m로 매우 인접해 있었으며, 대부분의 시설물 재질이 조립식 판넬과 슬레이트 재질의 구조로 되어 있어 피해를 더 가중시킨 것으로 사료되었다.
산불발생시 산림인접시설물들은 매우 많은 산불피해를 받을 것으로 인식하였고, 이격거리의 안전성에 대한 영향평가에 대한 인식은 이격거리가 확보되어 있다면 안전할 것이라고 인식하였다.
산림으로부터 산림인접 시설물들의 안전이격거리에 대한 인식은 세 기관 소속공무원들 모두 30m이상의 이격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응답하였고, 이격거리 확보 불가 시 산불방지 대책으로는 한 지점에서 많은 면적을 감시할 수 있는 산불감시카메라시스템의 확대, 시설별 소화장비의 강화와 지역별 진화장비 및 조직 강화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인식하였다.
요양소, 펜션, 휴양림의 시설은 일반적으로 경사 20°이내에 위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주변임목은 수고가 10m 이하, 임상은 침엽수림, 경급은 중경목, 시설물 주변의 산림밀도는 밀임분 이었고, 주변 산림과의 이격거리는 대부분 가까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불방지 시설의 유무는 미설치, 숲 가꾸기 미실시, 진출입로의 개수는 1개, 폭은 7m 이하인 것으로 조사되어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부분의 시설물들은 산불피해를 입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교훈으로는 산불방지 예방 및 대응 차원의 재난관리가 필요하고, 산불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분석과 이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다음과 같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첫째, 시설물 주변에 산불에 강한 내화수림대를 조성한다. 둘째, 소나무림 등 주변임목에 대하여 밀도 조절을 실시한다. 셋째, 시설물과 산림과의 이격거리를 둔다. 넷째, 시설물의 재질을 내화성으로 개선한다. 다섯째, 시설물에 적합한 소화설비를 구축한다. 여섯째, 시설물 주변 방화선을 구축한다. 일곱째, 방범설비를 설치하고, 화재대응 매뉴얼을 비치한다. 여덟째, 산불진화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저수조 등 기반시설 구축과 소방시설을 확충한다. 아홉째,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한다. 열 번째, 산불 재난발생시 유관기관들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열한번째, 산불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다. 이상과 같은 11가지 제안들은 산림인접 시설물들의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목 차Ⅰ. 서 론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2. 연구범위 및 논문의 구성 5Ⅱ. 이론적 배경 7Ⅲ. 연구내용 및 방법 121. 산불 피해시설물들의 조사분석 121) 연구내용 122) 연구방법 142. 산림인접 시설물들의 산불위험성 인식분석 151) 연구내용 152) 연구방법 153. 산불 미발생시설물들의 조사분석 161) 연구내용 162) 연구방법 17Ⅳ. 결과 및 고찰 191. 산불 피해시설물들의 조사분석 191) 기상요소 분석 192) 지형요인 분석 223) 산불확산 특성 분석 274) 단계별 지형조건과 피해시설물과의 관계 분석 302. 산림인접 시설물들의 산불위험성 인식분석 47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472) 산림인접 시설물의 피해여부 493) 이격거리의 안전성에 대한 영향 여부 504) 시설별 안전거리의 도입 여부 515) 연령에 따른 각 기관들 간의 변량분석(ANOVA) 526) 시설물이 산림으로 부터 안전한 이격거리 인식여부 567) 이격거리 확보 불가 시 산불방지 대책 573. 산불 미발생시설물들의 조사분석 591) 조사지 입지여건 분석 592) 임상, 산림과의 이격거리 관계 분석 603) 산불방지 시설과의 관계 분석 684) 숲 가꾸기와의 관계 분석 705) 접근성과의 관계 분석 724. 산림인접 시설물들에 대한 산불방지 대응방안 771) 산림적 대책 772) 시설적 대책 783) 인적 대책 80Ⅵ. 결 론 82참고문헌 87Abstract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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