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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정태연
발행연도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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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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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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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구조적 불평등을 반영하는 사건에서 개인이 경험하는 개별정서의 특성과 그것이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변화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 연구이다. 특히 개인의 상대적 지위와 체제를 정당화하는 정도가 사건에 대한 불의지각과 부정적 정서경험 및 변화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출신학교에 의한 차별에 의해 기업 채용의 당락이 결정되는 상황을 대학서열과 학벌주의 체제에 의한 구조적 불평등 상황으로 정의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나리오 기반 실험을 실시하였다. 연구 1은 연구 참가자들과 동일한 학교의 구성원이 낮은 서열의 학교 구성원과 경쟁하여 합격하는 유리조건과 높은 서열의 학교 구성원과 경쟁하여 불합격하는 불리조건의 시나리오에 참가자를 무선 할당하였다. 연구 2는 시나리오 주인공과는 다른 학교 학생들을 의도적으로 표집하여, 대학서열상 상대적 우위에 있는 학교 구성원을 상위서열집단, 열위의 구성원을 하위서열집단으로 구분하여 실제적인 사회적 지위에 따른 부정적 정서경험과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상대적 지위는 구조적 불평등을 반영하는 사건에 대한 불의 지각의 수준과 부정적 정서경험의 강도에 체계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학벌주의 정당화가 높을수록 구조적 불평등 상황에서 경험하는 부정적 정서의 강도가 감소하는데, 이는 해당 구조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집단에서 그 효과가 유효했다. 열위 집단의 경우 학벌주의 정당화는 분노 정서의 감소만을 예측할 뿐, 좌절감과 무력감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셋째, 구조적 불평등에 의해 야기된 분노는 사회적 변화행동의도를 높이는 매개효과를 가지지만, 높은 좌절감과 무력감은 이러한 분노의 매개효과를 억제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서열과 같은 계급적 지위가 구조적으로 공고화된 사회에서 불의를 지속적으로 야기하는 구조를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인지와 정서의 심리적 작동기제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이러한 이해를 기반으로 사회적 변화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목차

  1. I. 서론 1
    1. 연구 배경 1
    2. 이론적 배경 4
    1) 체제정당화와 정서 4
    2) 사회적 지위와 정서 6
    3) 개별정서와 행동 7
    3. 연구목적과 연구문제 14
    II. 연구 1 18
    1. 연구 목적 18
    2. 연구 방법 20
    1) 연구 참가자 20
    2) 연구 설계 및 실험 절차 20
    3) 측정 도구 22
    3. 연구 결과 25
    1) 사전 분석 25
    2) 가설 검증 29
    4. 논의 40
    III. 연구 2 43
    1. 연구 목적 43
    2. 연구 방법 45
    1) 연구 참가자 및 절차 45
    2) 측정 도구 46
    3. 연구 결과 48
    1) 사전 분석 48
    2) 가설 검증 51
    4. 논의 71
    IV. 종합논의 74
    1. 결과 종합 및 해석 74
    2. 학술적 의의와 후속연구 제언 80
    3. 연구의 함의 83
    참고문헌 86
    부록 97
    국문초록 101
    ABSTRACT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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