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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원재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문두철
발행연도
2019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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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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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업현금흐름의 조정이 신용평가기관의 채권 신용등급 형성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다. 선행연구에서는 주로 발생액을 통한 이익조정과 실제 사업활동의 변경을 통해 이루는 실제 이익조정을 중심으로 신용등급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에 비해, 본 연구는 국내외 신용평가기관들이 영업현금흐름의 정보를 기반으로 신용등급을 결정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경영자가 영업현금흐름의 조정을 통해 신용등급을 상향조정시키려는 경향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영업현금흐름의 조정 수단으로 비정상적 영업활동, 활동분류조정, 거래시기조정을 선정하고 투자·투기등급별 영업현금흐름의 조정 정도에 따라 신용등급이 상향되었는지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투자등급 안에서도 하위권에 속한 기업일수록 활동분류조정과 거래시기조정의 유인이 증가하였고, 투기등급 안에서는 상위권에 속한 기업일수록 비정상적 영업활동을 통해 영업현금흐름을 높이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신용등급의 상향 여부에 대한 실증분석에서는, 전기에 투기등급으로 분류되었던 기업이 비정상적 영업활동을 통해 영업현금흐름을 상향조정할 경우, 신용등급의 상향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용평가기관이 기업의 영업현금흐름의 조정 현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신용등급 결정에 왜곡된 영업현금흐름의 정보를 반영하여 신용등급이 상향되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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