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에스더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고현정
발행연도
2019
저작권
한양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3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오늘 날 우리 인간의 일상생활에 포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테크놀로지는 현대과학기술의 급속적인 발전과 함께 인간과 첨단과학기술을 광범위하게 결합시키고 있다. 이러한 과학기술이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예술분야에도 영향을 주어 새로운 표현 방식의 수단 중 하나로 적용되어짐에 따라 과학적 접근을 수용하는 예술인들의 표현을 확장시켜나갔으며 더 나아가 생물학적 과학기술을 응용한 예술장르인 바이오 아트가 등장하게 되었다.
생물학적 매체를 활용하여 신체의 외부 정보뿐만 아니라 인간 신체의 내부 정보들을 작품에 반영시켜 예술적 표현의 시공간이 유연하게 표현되고 있는 바이오 아트는 현시대의 기술발전에 따른 트랜스휴머니즘의 사상에 맞게 적절하게 대변하고 있는 예술이다. 이에 따라 무용예술 또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보다 더 진보된 인간 향상을 목표로 하는 트랜스휴머니즘의 신념과 함께 무용예술표현의 범위 확대, 즉 무용예술표현의 시공간 확장이라는 주제로 다가갈 수 있으며, 무용예술도 타 장르의 예술과 같이 과학적 기술을 적극 수용하고 이를 섭렵하여 예술의 경계를 확장시켜나가야 할 필요성을 갖는다. 하여 본 연구는 이러한 바이오 아트가 무용예술표현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바이오 아트의 예술표현이 무용에 접목되었을 때 무용예술표현의 시공간은 어떻게 확장되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문제를 제시한다. 이러한 연구문제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본 연구는 바이오 아트의 예술표현을 생물학적 매체의 예술적 사고, 디지털 매체와 예술적 융합으로 나누어 논하였으며, 파비스의 시공간 이론(Analyzing performance:theater, dance, and film)의 관점으로 살펴 본 바이오 아트의 작품을 분석하여 이를 무용예술의 시공간에 대입하였다. 이를 통해 나타난 본 연구의 결론은 바이오 아트가 무용예술표현의 주관적 내면의 시간과 무용수 몸짓의 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음이 고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테크놀로지가 급격히 발전한 현시대에 무용의 시공간이 어떻게 확장되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초월하고자 하는 트랜스휴머니즘 동시대 휴머니즘 사조에서 바이오 아트의 예술적 표현과 무용의 시공간 개념의 융합으로 무용에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더불어 무용예술표현을 보다 넓은 관점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 문제 3
3. 연구 제한점 4
Ⅱ. 이론적 배경 5
1.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의 예술 5
2. 뉴미디어 아트(New Media Art)와 바이오 아트(Bio Art) 9
2-1. 뉴미디어 아트의 예술 통합 9
2-2. 바이오 아트의 세부적 확장성 13
3. 바이오 아트의 예술적 감각 16
3-1. 생명공학과 예술의 결합 16
3-2. 바이오 아트와 휴머니즘(Humanism) 20
Ⅲ. 연구 방법론 28
Ⅳ. 파비스(Pavis) 이론을 통한 무용예술표현의 시공간 33
1. Time 관점 33
2. Space 관점 35
Ⅴ. 바이오 아트의 예술표현 분석 37
1. 생물학적 매체의 예술적 사고 37
2. 디지털 매체와 예술적 융합 40
3. 파비스의 시공간 이론을 통한 바이오 아트의 예술표현기법 42
Ⅵ. 바이오 아트와 무용예술표현의 시공간 46
1. 바이오 아트와 무용예술표현의 시간 확장 46
2. 바이오 아트와 무용예술표현의 공간 확장 48
Ⅶ. 결론 51
참고문헌 56
ABSTRACT 61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