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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용희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유제성
발행연도
2021
저작권
연세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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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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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 출혈은 응급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응급 상황 중 하나로, 높은 사망률과 치료 이후에도 다양한 신경학적인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이다. 델타 뉴트로필 인덱스 는 혈액내 순환하고 있는 미성숙 과립구를 반영하는 수치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연구에서 감염과 관련된 전신성 염증 반응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중증 외상 등의 무균성 전신성 염증 반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 출혈 또한 최근 연구에 의하면 뇌손상 이후에 전신성 염증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 출혈 환자에서 델타 뉴트로필 인덱스와 나쁜 신경학적 예후와의 관련성에 대해 확인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2011년 1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1일까지 응급실에 내원한 18세 이상의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 출혈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진단은 뇌 전산화단층촬영 (CT) 소견과 임상적인 소견을 바탕으로 하였고, 델타 뉴트로필 인덱스는 내원 후와 내원 후 24시간, 48시간, 72시간이 경과했을 때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환자의 퇴원 당시의 modified Rankin scale(mRS) 점수를 평가하여 나쁜 신경학적 예후를 측정, DNI와의 연관성을 밝히고자 한다.

결과 및 결론
총 352명의 환자가 연구에 포함되었고,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응급실 내원 후 24시간에 측정된 델타 뉴트로필 인덱스가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 출혈 환자의 나쁜 신경학적 예후와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델타 뉴트로필 인덱스는 응급실에서 추가적인 비용이나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쉽고 빠르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로, 현재 신경학적 예후 예측에 이용되는 다른 지표들과 함께 상호 보완적인 수단으로서 임상적 가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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