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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욱
- 발행연도
- 2021
- 저작권
- 경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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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북한이탈주민의 입국이 증가하면서 이들이 남한 사회에 적응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단체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예로「북한이탈주민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법」을 제정하여 정착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였고, 이에 따라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이탈주민은 여전히 남한사회에서의 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남한으로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남한사회의 문화에 적응하면서 그들만의 문화적응전략을 가지고 새로운 사회의 문화에 적응하는데, 이주 문화에 적응하면서 이에 따른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정신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문화적응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문화적응과 정신건강 간에 스트레스 대처의 매개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이 그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와 두 번째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과 정신건강사이에 스트레스 대처가 매개역할을 할 것인가? 이다.
연구대상으로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편의표집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210부의 설문지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한 독립변수인 문화적응의 척도로는 채정민(2003)이 개발한 ‘북한이탈주민 문화적응 지향성 척도’를 활용하였다. 문화적응의 하위요인으로는 ‘북한문화유지’와 ‘남한문화수용’으로 측정하였다. 종속변수인 정신건강 척도로는 Derogatis(1976)가 개발한 간이정신건강진단지(Symptom Checklist-90-Revision: SCL-90-R)를 사용하였는데, 이 척도의 하위요인으로는 정신건강의 대표적인 질환인 우울과 불안을 측정하였다. 매개변수인 스트레스 대처는 Folkman과 Lazarus(1984)가 개발한 ‘The Ways of Coping Questionnaire’를 사용하였는데 하위 요인으로는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쳤다. 즉 북한문화유지는 우울과 불안을 높이며, 남한문화수용은 우울과 불안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과 정신건강 간에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요인 중 일부가 매개역할을 하였다. 구체적으로 적극적 대처는 북한문화유지와 정신건강(우울, 불안)에 부분매개 효과가 나타났으며, 남한문화수용에서는 불안만이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극적 대처는 문화적응과 정신건강사이에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기존의 문화적응에 관한 연구는 Berry의 선험적이고 범주적인 분류방식을 사용하여 문화적응을 범주화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개발한 ‘북한이탈주민 문화적응 지향성 척도’를 활용하여 ‘북한문화유지’와 ‘남한문화수용’으로 문화적응을 분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두 번째로 Berry의 문화적응 척도는 미국이나 캐나다에 이주민을 관리하고자 개발한 척도로 북한이탈주민에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개발한 ‘북한이탈주민 문화적응 지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기존의 연구와 차별성을 가진다.
세 번째로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사회에 어떻게 적응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동화정책을 선호하는 남한사회에서 북한문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보다는 남한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이 스트레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를 했을 때 우울과 불안이 낮아졌음을 고려하여 이들이 자신이 처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보의 제공과 그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네 번째, 연구 결과에 따르면 40대-50대의 북한이탈주민 여성이 우울과 불안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북한이탈주민 여성이 남한사회의 적응에 대한 어려움과 노후를 대비하여야 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수의 북한이탈주민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들을 채용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사업장에게 제세를 경감해 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서울, 경기도 지역의 20세 이상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결과를 모든 남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연구결과로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대상을 20세 이상의 북한이탈주민으로 설정하여 연구하였는데 향후에는 청소년, 여성, 노인 등으로 세분화하여 그들의 정신건강에 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셋째, 본 연구는 자기 보고식 척도를 사용하였는데, 향후에는 자기 보고식 척도 검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인과 가족의 면담 사례 등과 같은 질적 연구를 실시하여 보다 심층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여 연구하는 것도 필요하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정신건강 내재화의 범주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 우울과 불안을 살펴보았다. 향후 연구에서는 정신건강의 내재화 요인뿐만 아니라 외현화의 범주인 공격성, 충동, 중독 등을 포함한 다양한 범위의 연구 또한 필요할 것이다.
주제어: 북한이탈주민, 문화적응, 정신건강, 우울, 불안, 스트레스 대처,
적극적 대처, 소극적 대처, 매개효과
남한으로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남한사회의 문화에 적응하면서 그들만의 문화적응전략을 가지고 새로운 사회의 문화에 적응하는데, 이주 문화에 적응하면서 이에 따른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정신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문화적응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문화적응과 정신건강 간에 스트레스 대처의 매개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이 그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와 두 번째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과 정신건강사이에 스트레스 대처가 매개역할을 할 것인가? 이다.
연구대상으로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편의표집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210부의 설문지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한 독립변수인 문화적응의 척도로는 채정민(2003)이 개발한 ‘북한이탈주민 문화적응 지향성 척도’를 활용하였다. 문화적응의 하위요인으로는 ‘북한문화유지’와 ‘남한문화수용’으로 측정하였다. 종속변수인 정신건강 척도로는 Derogatis(1976)가 개발한 간이정신건강진단지(Symptom Checklist-90-Revision: SCL-90-R)를 사용하였는데, 이 척도의 하위요인으로는 정신건강의 대표적인 질환인 우울과 불안을 측정하였다. 매개변수인 스트레스 대처는 Folkman과 Lazarus(1984)가 개발한 ‘The Ways of Coping Questionnaire’를 사용하였는데 하위 요인으로는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쳤다. 즉 북한문화유지는 우울과 불안을 높이며, 남한문화수용은 우울과 불안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과 정신건강 간에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요인 중 일부가 매개역할을 하였다. 구체적으로 적극적 대처는 북한문화유지와 정신건강(우울, 불안)에 부분매개 효과가 나타났으며, 남한문화수용에서는 불안만이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극적 대처는 문화적응과 정신건강사이에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기존의 문화적응에 관한 연구는 Berry의 선험적이고 범주적인 분류방식을 사용하여 문화적응을 범주화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개발한 ‘북한이탈주민 문화적응 지향성 척도’를 활용하여 ‘북한문화유지’와 ‘남한문화수용’으로 문화적응을 분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두 번째로 Berry의 문화적응 척도는 미국이나 캐나다에 이주민을 관리하고자 개발한 척도로 북한이탈주민에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개발한 ‘북한이탈주민 문화적응 지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기존의 연구와 차별성을 가진다.
세 번째로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사회에 어떻게 적응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동화정책을 선호하는 남한사회에서 북한문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보다는 남한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이 스트레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를 했을 때 우울과 불안이 낮아졌음을 고려하여 이들이 자신이 처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보의 제공과 그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네 번째, 연구 결과에 따르면 40대-50대의 북한이탈주민 여성이 우울과 불안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북한이탈주민 여성이 남한사회의 적응에 대한 어려움과 노후를 대비하여야 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수의 북한이탈주민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들을 채용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사업장에게 제세를 경감해 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서울, 경기도 지역의 20세 이상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결과를 모든 남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연구결과로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대상을 20세 이상의 북한이탈주민으로 설정하여 연구하였는데 향후에는 청소년, 여성, 노인 등으로 세분화하여 그들의 정신건강에 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셋째, 본 연구는 자기 보고식 척도를 사용하였는데, 향후에는 자기 보고식 척도 검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인과 가족의 면담 사례 등과 같은 질적 연구를 실시하여 보다 심층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여 연구하는 것도 필요하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정신건강 내재화의 범주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 우울과 불안을 살펴보았다. 향후 연구에서는 정신건강의 내재화 요인뿐만 아니라 외현화의 범주인 공격성, 충동, 중독 등을 포함한 다양한 범위의 연구 또한 필요할 것이다.
주제어: 북한이탈주민, 문화적응, 정신건강, 우울, 불안, 스트레스 대처,
적극적 대처, 소극적 대처, 매개효과
목차
- 제 1 장 서 론 1제 1 절 연구의 필요성 1제 2 절 연구목적 및 문제 6제 2 장 이론적 배경 7제 1 절 북한이탈주민 7제 1 항 북한이탈주민의 개념 7제 2 항 북한이탈주민의 동향 8제 3 항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의 적응의 어려움 11제 2 절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 13제 1 항 문화적응이론 13제 2 항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에 관한 연구 19제 3 절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23제 1 항 정신건강 23제 2 항 문화적응과 정신건강과의 관계 28제 3 항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30제 4 절 북한이탈주민의 스트레스 대처 33제 1 항 스트레스 대처 33제 2 항 스트레스 대처의 효과 37제 5 절 선행연구 40제 1 항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과 정신건강의 관계 40제 2 항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 정신건강, 스트레스 대처의 관계 43제 3 장 연구방법 46제 1 절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46제 2 절 연구모형 및 가설 47제 1 항 연구모형 47제 2 항 연구가설 48제 3 절 측정도구 및 연구방법 50제 1 항 측정도구 50제 2 항 연구방법 53제 4 장 연구결과 55제 1 절 연구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징 55제 2 절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 정신건강, 스트레스 대처의 수준 57제 3 절 인구사회학적 특징에 따른 정신건강 58제 4 절 독립변수 및 주요변수와의 상관관계 65제 5 절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과 정신건강사이에 스트레스 대처의 매개효과 66제 1 항 북한문화유지와 정신건강사이에 스트레스 대처의 매개효과 66제 2 항 남한문화수용과 정신건강사이에 스트레스 대처의 매개효과 75제 6 절 연구가설 검증 81제 5 장 결론 및 논의 82제 1 절 결론 82제 2 절 논의 88제 3 절 연구의 제언 96참고문헌 97부 록 113Abstract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