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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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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저자정보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지도교수
이수예
발행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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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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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은 작은 상이다. 소반(小盤)은 평평한 반면(盤面)과 다리(脚)로 이루어진 작고 낮은 상(床)이다. 다리가 지나치게 낮거나 없으면 소반이라기보다 쟁반이라 해야 할 것이고 반대로 다리가 지나치게 높으면 책상이나 탁자에 가깝다고 해야 한다. 손지인, 『조선시대 회화에 보이는 소반』, 서울대학교대학원 고고미술학과, 1999, p.5
또한 소반은 밥, 반찬 등 음식을 올려놓기 위한 평좌생활용(平坐生活用) 기물로써 소반, 식반, 식상, 상, 반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린다. 『소반장』, 국립문화재연구소, 1997, p.1
따라서 정확하게 소반의 범위를 정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이러한 범주안의 소반을 밥상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본래 조선시대에는 소반의 모양을 달리하여 밥상 용도 이외에 잔치상 또는 아기 돌상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하였으며 때로는 찻상, 술상으로도 사용하고 공고상이라 하여 관공서등에서 근무자에게 음식을 상에 담아 머리에 이고 운반하기도 하였다.
특히 궁에서는 궐반이라 하여 민가에는 사용이 금지된 주칠과 흑칠을 하고 호화로운 조각을 하는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왕실의 위엄을 간직한 훌륭한 소반이 있는 반면 동네 어귀에 있던 주막에서는 술과 안주를 가득히 담겨있는 막소반이 있는 조선 시대 그림에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소중한 소반임에도 불구하고 목가구의 보존 및 연대 편년의 하계성 때문에 다른 미술품 및 유물 연구에 비해 덜 다루어 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존하는 소반의 대부분은 조선 후기 또는 19세기 이후에 제작된 소반들이며 국내외 박물관 소장의 소반 또한 예외가 아니다.
근래에 들어와서 소반을 비롯한 조선시대 여러 목가구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어 다행스러운 일이나 소반의 제작 시기 등 편년에 관한 연구는 아직 미진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대적 근거를 추적하고 각 생산지에 관련한 좀 더 구체적이고 분별 가능한 소반의 제작 및 사용 시기등을 밝히는데 필요한 근원과 자료를 찾아 연구함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목차

  1. 목 차
    제Ⅰ장 서 론 1
    제1절 연구의 목적 1
    제2절 연구의 범위 및 방법 2
    제Ⅱ장 소반의 개념과 구조 및 종류 4
    제1절 소반의 개념 4
    제2절 소반의 구조 6
    제3절 소반의 종류 7
    제Ⅲ장 소반의 시대별 용례와 특징 21
    제1절 삼국시대 21
    제2절 고려시대 25
    제3절 조선시대 30
    제Ⅳ장 조선시대 소반의 양식 특징과 제작 기법 66
    제1절 양식 특징 66
    제2절 재료와 제작 기법 82
    제Ⅴ장 결 론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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