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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지도교수
이화동
발행연도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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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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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본토에서는 1930년대 초부터 한국 음악이 상당히 유행하는데 초기에는「아리랑」, 「도라지」, 오동나무」같은 우리 민요나 신민요 혹은「방랑가」같은 창가가 유행하였으며, 이후 한국 출신 가수 뿐 만 아니라 일본 가수 및 악단에 의해서 다양한 음악이 만들어지며 오랜 기간에 걸쳐 유행이 지속되었다.

당시 일본 본토에서 활동한 한국 출신 가수들은 300여 종이 넘는 음반을 취입했다. 이 가운데 김영길이 150여 곡 이상으로 가장 많은 활동을 했으며, 강영철, 이규남, 나선교, 이난영 등도 활동했다.
또한 일본인 가수들은 한국의 유행곡들을 상당수 리메이크 했는데, 우리 민요인 「아리랑」 계열이 50여곡으로 가장 많으며, 창가인 「방랑가」 계열 5곡, 민요인 「도라지」 계열 3곡, 신민요인 「오동나무」 계열이 2곡 순이었다. 일본인 작사가로는 사에키타카오가 한국가수들의 노래중 25곡을 작사해 가장 많은 곡을 작사했으며, 사이조야소가 19곡가 뒤를 이었다. 작·편곡에서는 사토오죠스케가 45곡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인 작곡가로 전수린이 6곡을 작곡하였다.

일본에서 가장 널리 소비된 유행곡 아리랑은 1931년 빅타 레코드에서 고바야시치요코에 의해 처음 선보였는데, 초기에는 ‘솔-라-도-레-미’ 한국적 선율을 가진 「아리랑」이 많았으나, 이후 ‘미-파-라-시-도’의 일본 음계를 가진 「아리랑」이 많이 창작되었다. 또한 아리랑 선율과 무관한 아리랑 창작곡이 많아졌는데, 「아리랑만주」 등 일본의 황음화(皇音化) 정책에 기반한 경우도 있었으며, 한국 출신 가수 대부분이 전시체제를 찬양하는 군국가요 녹음에 동원되었다는 점에서 일본 본토에서의 한국음악 활성화 이면에 일제의 정치적 상황도 개입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1. Ⅰ. 서론 1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1
    2. 선행연구 검토 3
    3. 연구범위와 연구방법 6
    4. 자료의 실태 8
    Ⅱ. 문화정치기 한국 음악사회의 변화와 특징 10
    1. 근대 한국음악사회와 일제의 식민지 문화정책의 변화 10
    2. 악단과 음악인의 변화 14
    3. 새로운 노래 사조 등장과 음반 산업 17
    4. 2, 30년대 일본 음악의 수용방식 20
    5. 한국음악의 일본 진출과 음악적 특징 24
    Ⅲ. 일본에서 유통된 유행곡과 음악인 현황 30
    1. 가수별 현황 30
    2. 곡목별 현황 57
    3. 작사가별 현황 66
    4. 작ㆍ편곡가별 현황 69
    Ⅳ. 대표 유행곡의 음악적 분석과 특징 72
    1. 「아리랑」계열 노래 비교분석 72
    2. 「도라지」계열 노래 비교분석 87
    3. 「방랑가」계열 노래 비교분석 89
    4. 「오동나무」계열 노래 비교분석 91
    5. 소결론 94
    Ⅴ. 결론 96
    참고문헌 99
    부록악보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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