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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천관호
- 발행연도
- 2023
- 저작권
- 충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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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파리기후변화 협정에 따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분산전원의 접속지연 해소를 위해서는 배전설비의 증설이 요구되는 반면, 배전 설비의 부지확보는 최소화시켜야 되는 어려움을 안고 있다. 또한 현행 최소부하 및 분산전원의 실 발전량을 추정하여 수용력 향상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획일적인 운전기준으로는 신규 배전선로의 확충을 통해 배전계통의 수용성을 확보해야 하며, 이는 결국 많은 비용을 수반한다.
본 연구에서는 배전선로의 상시운전용량을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배전선로의 증설 없이 분산전원의 수용성을 향상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배전선로의 상시 운전용량은 매설환경 및 조건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것으로 기준에 명시되어 있지만, 기술적 검토가 쉽지 않고 계산이 복잡하여 현실적으로 운전용량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매설환경에 따른 주요인자 분석, 열적 허용전류 산정 알고리즘 개발, Hot-spot 검출 등의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기존 상시운전용량 대비 12.64[%]의 용량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였다. 탄력운전을 통해 배전선로의 증설 없이 확보할 수 있는 연계용량은 16,252[MVA]이며, 투자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6.5조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배전선로의 상시운전용량을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배전선로의 증설 없이 분산전원의 수용성을 향상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배전선로의 상시 운전용량은 매설환경 및 조건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것으로 기준에 명시되어 있지만, 기술적 검토가 쉽지 않고 계산이 복잡하여 현실적으로 운전용량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매설환경에 따른 주요인자 분석, 열적 허용전류 산정 알고리즘 개발, Hot-spot 검출 등의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기존 상시운전용량 대비 12.64[%]의 용량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였다. 탄력운전을 통해 배전선로의 증설 없이 확보할 수 있는 연계용량은 16,252[MVA]이며, 투자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6.5조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목차
I. 서 론 11. 연구배경 및 목적 12. 연구의 필요성 4II. 배전계통 현황 분석 71. 배전선로 운전용량 기준 72. 지중 배전선로 관로 현황 93. 상시운전용량 탄력운전 개념 114. 배전선로 운전용량 분석·평가 기법 135. 지중 전력 케이블 및 관련 설비 분석 146. 케이블 허용전류 계산 24III. 케이블 열적 허용전류 산정 371. 지중배전 설비 파라메타 372. 케이블 매설환경에 따른 허용전류 주요인자 분석 423. 실(Real)데이터 적용 허용용량 산정 464. 허용전류 계산 알고리즘 485. 알고리즘 검증 496. Hot-Spot 검출을 활용한 적용 방안 567. 배전선로의 신재생E 수용력 향상 59IV. 결 론 61참고문헌 65ABSTRACT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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