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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홍익대학교, 홍익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신종식, 조경진
발행연도
저작권
홍익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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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연구자의 작품을 표현적이거나 이론적으로‘분위기 회화’로 규명한다. 이 논문은 크게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먼저, 이론적으로는 회화적 구성 요소로서 분위기를 독자적 미적 요소로서 정립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연구작품의 본질적 측면을 분위기 개념을 통해 규명하는 것이고, 나아가 분위기의 정동적 해석을 고찰하여 연구작품의 고유한 미적 내용과 표현방식을 특성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본 논문에서 제시된‘분위기(Atmosphere)’는 우리 주변 세계의 인식을 나타낸다. 게르노트 뵈메(Gernot Böhme)는 분위기가 사물에 속하거나 주체적인 것이 아니라, 그것의 전형적인‘사이(between)’의 현상이라 정의한다. 이것은 환경적 특성과 인간의 상태(human states)사이이다. 토니노 그리페로(Tonino Griffero, 1958~ )는 분위기를 감각적 경험, 미적 감성, 그리고 환경이 인간의 감정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중점을 둔다. 이는 감각과 감정이 결합한 결과로서‘느낌·신체적 성향(felt-body disposition)’의 공간이다.
분위기는 사물과 인간에서 나오는 특정한 방식의 현재성, "사물의 엑스터시”로 나타나며, 준 객관적인 것으로 경험된다. 분위기는 정서적 공간감이자 감각적 지각의 현상이며 언제나 진행 중인 정동의 개념과 의미가 일치하므로 정동의 감지를 통해 작용하는 개념이다.
본 연구에서는 토니노 그리페로와 게르노트 뵈메의 분위기 이론을 기반으로, 회화적 특성에서 나타나는 분위기의 적극적이고 독자적인 미적 정립을 탐구한다. 연구자는 회화 특성에서 나타나는 분위기의 실천적 가능성을 살펴보고 이를 회화 언어로 수행할 때 드러나는‘감가적 시각자질’,‘밀도의 강도적 감각’,‘중층적 공기감’,‘정서적 균질 공간’,‘정동의 이행 공간’을 분석함으로써 분위기로 대변되는 연구작품의 특성을 다각적으로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분위기는‘사이’의 현상을 통해 수용의 미학과 제작의 미학 사이를 매개한다. 이는 분위기가 단순히 창작과 수용 과정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물이 수용되고 해석되는 방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고려하고 있다는 뜻이다. 분위기는 특정 수용의 생산으로 구성된 예술 활동 또는‘작품(art work)’자체의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람자와 소비자의 수용 유형과 관련이 있다. 분위기를 통한 예증은 주체와 객체, 주변 환경과 감정 상태 사이의 관계 연구이다. 이는 정서나 감각적 상태로 나타나는 정동의 세계로 바라볼 수 있고 우리의 신체와 정서가 동시에 존재하는 예술 작품의 형성과 수용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자는 뵈메의 사이 개념을 받아들여 사이의 공간으로서 분위기가 회화로 실천될 때 강도의 리듬이 이끈다. 이 강도 공간은 연구자의 회화를 강도 공간으로 형성한다. 강도는 연속적인 장(場)이며 갑작스럽게 변하는 공간이나 분할되는 공간이 아니다. 강도는 연속적인 플랫폼을 만든다. 반복의 곡선과 면은 사이의 관계에서 모든 질서의 중첩으로 무한 확장의 가능성을 부여하고 움직임을 대변하는 역동적 요소는 작품을 생동감 있게 하여 자연스럽게 시각적 리듬을 조성한다. 색채는 변화가 크지 않고 전체적으로 만연해 연속적인 공간으로 보인다. 연구자는 회화 공간을 정서적 공간으로서 분위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공기감’을 조성한다. 화면 안에 중층적으로 공기를 담아둠으로써 단지 공기감을 주는 데서 나아가 공간의 밀도를 강도적 공간으로 조성하고 회화 공간을 분위기 공간으로 만드는 데 일조한다. 화면이라는 전체의 장에서 밀도의 변경만으로 분할이 되어 외적인 것으로 드러나는 것. 이러한 강도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윤곽으로 분할이 되지 않도록 색채를 안배한다. 이것은 화면을 더욱 정동적으로 보이게 하고 그 공간 속 움직임을 활성화한다. 섬세하고 균일한 강도는 하나의 인상적 느낌이 만연되어 전체는 공간적이다. 강도는 ‘정서적 공간’을 분위기 공간으로 드러나게 하는 핵심 장치이다.
분위기는 단순히 질적인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불확정적인 공간이며, 동시에 정서적 공간이다. 정동은 순수한 상태가 없는 개념으로 미묘한 강도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힘과의 관계이다. 연구작품은 분위기 요소와 더불어 정동적 미적 효과의 특질을 가진다는 데서 ‘분위기의 회화’로 규명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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