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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126 마리의 소형견에서 발생한 치아 파절 306 건에 대한
후향적 연구 (2019-2023)
김 홍 광
충남대학교 대학원
수의학과 임상수의학전공
(지도교수 정 성 목)
치아 파절은 치주 질환과 함께 개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치과 질환으로
연구 대상에 따라 이환율 및 발생 양상에 차이를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반려견에서 발생한 치아 파절에 대하여 전반적인 유병률 분석과 특정 유형의
빈도, 분포 및 치료법을 평가함으로써 소형견에서의 치아 파절에 관한 역학적
기초 자료를 제공함에 있다. 2019 년부터 2023 년까지 관저종합동물병원에 치과
진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들 중 적어도 1 개 이상의 치아 파절을 진단받은
126 마리의 소형견을 대상으로 환자 정보, 육안 및 영상학적 진단, 그리고 치료
내역을 수집하여 파절의 유형과 발생 위치에 따라 분류하였다.
표본 집단은 평균 연령 8.06 ± 3.06 세, 평균 체중 6.52 ± 3.85kg 로 중성화
집단의 비율이 높았으며 말티즈, 푸들, 그리고 포메라니안이 상위 50%이상을
차치하였다. 총 306 건의 치아 파절은 환자의 16.07%, 총 치아 수의 5.78%에서
빌생하였으며, 작은 어금니(48.37%), 앞니(31.70%), 송곳니, 어금니의 순으로,
아래턱(38.89%)보다는 위턱(61.11%)에서 호발하였다.
비복합성 치관 파절이 가장 많았으며(59.80%), 전체 중증 파절의 40.70%가
위턱의 두 열육치에서 발생하였다. 보호자의 25.40%는 영상 검사를 동반한 마취
후 정밀 검사 및 치료에 동의하지 않은 한편, 영상 검사를 실시한 비복합성 치관
파절 152 례 중 21.05%가 치수 유래 병변을 나타내었다.
파절치는 그대로 두거나(61.11%) 발치(29.74%)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파절 유형에 따라 근관 치료(4.58.%), 레진 수복(3.27%), 표면
다듬기(1.31%)가 실시되었다. 전략치의 복합성 치관 파절의 경우도 치아 보존을
위한 근관 치료보다는 발치하거나 그대로 두는 례가 많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치아 파절에 있어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마취 후 정밀
검사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함은 치아 보존의 필요성과 함께 보호자들뿐 아니라 임상가들의
이해가 역시 필요하다. 또, 치아 파절이 쉽게 과소 평가되는 경향을 보여, 5 세
이상의 소형견에서는 육안상 특이 사항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치과 검진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주요어: 개, 소형견, 구강 검진, 치아 파절, 치과 질환, 이환율
후향적 연구 (2019-2023)
김 홍 광
충남대학교 대학원
수의학과 임상수의학전공
(지도교수 정 성 목)
치아 파절은 치주 질환과 함께 개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치과 질환으로
연구 대상에 따라 이환율 및 발생 양상에 차이를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반려견에서 발생한 치아 파절에 대하여 전반적인 유병률 분석과 특정 유형의
빈도, 분포 및 치료법을 평가함으로써 소형견에서의 치아 파절에 관한 역학적
기초 자료를 제공함에 있다. 2019 년부터 2023 년까지 관저종합동물병원에 치과
진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들 중 적어도 1 개 이상의 치아 파절을 진단받은
126 마리의 소형견을 대상으로 환자 정보, 육안 및 영상학적 진단, 그리고 치료
내역을 수집하여 파절의 유형과 발생 위치에 따라 분류하였다.
표본 집단은 평균 연령 8.06 ± 3.06 세, 평균 체중 6.52 ± 3.85kg 로 중성화
집단의 비율이 높았으며 말티즈, 푸들, 그리고 포메라니안이 상위 50%이상을
차치하였다. 총 306 건의 치아 파절은 환자의 16.07%, 총 치아 수의 5.78%에서
빌생하였으며, 작은 어금니(48.37%), 앞니(31.70%), 송곳니, 어금니의 순으로,
아래턱(38.89%)보다는 위턱(61.11%)에서 호발하였다.
비복합성 치관 파절이 가장 많았으며(59.80%), 전체 중증 파절의 40.70%가
위턱의 두 열육치에서 발생하였다. 보호자의 25.40%는 영상 검사를 동반한 마취
후 정밀 검사 및 치료에 동의하지 않은 한편, 영상 검사를 실시한 비복합성 치관
파절 152 례 중 21.05%가 치수 유래 병변을 나타내었다.
파절치는 그대로 두거나(61.11%) 발치(29.74%)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파절 유형에 따라 근관 치료(4.58.%), 레진 수복(3.27%), 표면
다듬기(1.31%)가 실시되었다. 전략치의 복합성 치관 파절의 경우도 치아 보존을
위한 근관 치료보다는 발치하거나 그대로 두는 례가 많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치아 파절에 있어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마취 후 정밀
검사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함은 치아 보존의 필요성과 함께 보호자들뿐 아니라 임상가들의
이해가 역시 필요하다. 또, 치아 파절이 쉽게 과소 평가되는 경향을 보여, 5 세
이상의 소형견에서는 육안상 특이 사항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치과 검진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주요어: 개, 소형견, 구강 검진, 치아 파절, 치과 질환, 이환율
목차
- Ⅰ. Introduction 1Ⅱ. Materials and Methods 4Ⅲ. Results 7Ⅳ. Discussion 26Ⅴ. Conclusion 33Ⅵ Reference 34korean abstract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