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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이영관
- 발행연도
- 2024
- 저작권
- 순천향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3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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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한류 국제화 방안 연구 - 합천 다라국·남원 기문국 國名 중심으로 - 민족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국가 유산을 지정하고 관리·보호하는 정부 기관으로 2024년 5월 17일 ‘국가 유산 기본법’ 시행에 따라 기존의 문화재 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명칭 변경되었다. 2021년 1월 한국 정부의 문화재청은 가야국 고분군을 중심으로 유네스코에 세 계유산 목록으로 등재해 달라고 신청했다. 모두 7개 가야국 고분군이 등재 신 청 대상이었는데 그 대상 고분과 신청된 정치체 명칭이 알려지자 국내에서 큰 소동이 발생했다. 7개 고분군의 현존지역은 전북 남원의 유곡리와 두락리, 경북 고령의 지산동, 경남 김해의 대성동, 경남 함안의 가야읍, 경남 창녕의 교동과 송현동, 경남 고성의 송학동, 경남 합천의 쌍책면이었다. 이들 중에 전북 남원의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을 ‘기문국’, 경남 합천의 옥전 고분군을 ‘다라국’이라는 정 치체 國名으로 명기해서 신청했기 때문이다. 기문국과 다라국은 국내 1차 문 헌 사료에는 전혀 나오지 않고 오로지『일본서기』에만 나오는 명칭으로서 기 문국은 야마토 왜(倭)의 왕이 처분권을 갖고 있다는 야마토 왜(倭)의 영역이고, 다라국은 『일본서기』의 신공(神功) 49년 조에 나오는 국명으로써 야마토 왜 (倭)가 신라국을 정벌하고 세웠다는 이른바 임나 7국의 하나였다. 이 기문국과 다라국은 고대 한반도 남부가 야마토 왜(倭)의 식민지였음을 말해주는 명칭이 었기에 이 사실이 알려지자 식민사관에 반대하는 학계와 전국 역사 시민 운동 단체에서 커다란 반발이 일어났다. 이 명칭을 둘러싸고 여러 차례의 학술토론회가 개최되었고 그때마다 기문국, 다라국이라는 명칭 자체가 ‘한반도임나설(가야국=임나)·임나일본부설’을 지칭하는 것으로 드러나 대한민국의 문화재청은 결국에 이 두 명칭을 삭제하고 전북 남원은 ‘운봉지역 가야정치체’, 경남 합천은 ‘쌍책지역 가야정치체’라는 명칭을 표기하여 유네스코에 수정하여 제출할 수밖에 없었다. 2023년 9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다라국, 기문국’이라는 정치체 명칭을 삭제한 가야고분군(Gaya Tumuli)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적인 확정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광복 후 80여 년이 다 되는 지금까지도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강단 사학계와 고고학의 문제점들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었고 학계와 시민 역사학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본 고는 이 과정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사건들을 기록하는 동시에 올바른 관점의 가야국 역사를 재정립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일본과 전 세계인들에게 가야국의 참모습을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였다.
목차
- 국문요약 ⅤⅠ. 서론 11. 연구목적과 문제 제기 12. 연구범위와 연구 방법 2Ⅱ. 가야고분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준과 권고안 4Ⅲ.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과정 101. 2013년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102. 2021년 「가야국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신청 18Ⅳ. 합천 옥전고분군=다라국,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기문국 명칭의 논리와 그 비판 251. 『일본서기』 「신공 49년」 기사의 신빙성 252. 다라와 기문의 사료적 근거와 그 비판 293. 합천‘다라국’ 비정 허구성 574. 남원‘기문국’ 비정 허구성 685. 세계유산에 다라국, 기문국 國名삭제 등재 요청과 확정 과정 71Ⅴ. 지속가능한 세계 한류 문화 국제화를 위한 방안 881. 국립김해박물관의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대혁신, 사실성과 진정성 882. 세계문화유산 관광의 기준과 원칙 96Ⅵ. 결론 99참고문헌 104Abstract 106부록 1~16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