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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국문초록(Abstract in Korean) 본 연구는 동양의 전통적 인간 이해 체계인 사주명리학의 오행(五行) 이론과 서양 심리학의 MBTI 성향 지표 간의 실증적 관련성을 탐색적으로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 연구에서 두 체계의 연결 가능성이 개념적으로 논의되 어 왔으나, 이를 양적 통계 기반으로 검증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이에 본 연 구는 생년월일 기반의 일주(日柱) 천간 오행을 독립변수로, 32문항 MBTI 성 향 점수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연구 가설을 도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25 년 9월부터 10월까지 성인 남녀 2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세포평균 코딩(Cell-means coding)을 적용한 OLS 회귀모형과 이론 기반 계획 대비(Planned contrasts)를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금(金)·화(火) 오행은 타 오행에 비해 T–F 지표에서 감정(F) 성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水) 오행 은 목(木) 오행보다 S–N 지표에서 직관(N) 성향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명리학의 ‘수(통찰·본질)’와 ‘목(현실·성장)’의 이론적 대비가 MBTI 인식 기능(S–N) 차원에서 일정 부분 반영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셋째, 목(木) 오행 의 감각(S) 성향과 수(水) 오행의 사고(T) 성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이론적 방향과 일치하는 통계적 경향성(trend)을 확인하 였다. 다만 본 연구에서 사용한 MBTI 성향 지표의 일부 차원(S–N, T–F)은 내적 일관성 신뢰도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본 연구의 결과는 성격 유형의 확정적 판정이 아닌 성향 수준의 경향성을 탐색적으로 제시한 결과로 해석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그동안 개념적 논의에 그쳤던 명리학과 심리학의 융합 가능성을 실증 데이터를 통해 탐색적으로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를 갖는다. 특히 인식 기능(S–N) 차원에서 오행 간 차이가 뚜렷함을 확인한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명리학의 심리학적 타당성 확보와 동서양 성격이론 통합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주요어(Keywords) : 사주명리학, 오행, MBTI 성향 지표, 인식 기능(S–N), 탐 색적 연구, 실증 연구
목차
- 제1장 서론1.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11.2 연구의 목적 4제2장 이론적 배경2.1 사주명리학과 오행(五行)의 개념적 정의 142.1.1 사주명리학 142.1.2 오행 152.2 사주명리학에 관한 실증적 연구 고찰 202.3 MBTI 성격이론 222.3.1 MBTI의 개념적 정의 222.3.2 MBTI의 구성요소 232.3.3 MBTI의 실증적 연구 고찰 252.4 명리학과 현대 심리학의 연결 가능성에 대한 이론적 검토 27제3장 실증연구3.1 연구 모형 353.2 연구가설 설정 373.3 분석방법 383.3.1 변수의 조작적 정의 및 설문지 구성 393.3.2 변수의 측정방법 42제4장 연구 결과4.1 표본의 특성 504.2 신뢰성과 타당성 분석 534.3 가설 검증 55제5장 결론 및 논의5.1 연구 결과 요약 645.2 연구의 한계 675.3 후속 연구 제언 69참고문헌 72영문초록 (Abstract) 75부록(Appendix)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