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프로파일을 도출하고, 문화적응 프로파일이 양육효능감을 매개로 양육행동에 미치는 종단적 경로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APS) 2기 3차∼5차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결혼이주여성과 청소년 자녀 1,251쌍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잠재프로파일분석 결과,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은 세 가지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첫째, ‘선별적응-고스트레스집단’(12%)은 모국문화 지향성은 높으나 주류사회 지향성은 낮았으며,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어 기능적 측면에서는 거주국에 적응한 양상을 보였다. 문화적응 스트레스 수준은 세 집단 중 가장 높았다. 둘째, ‘미분화집단’(73%)은 모국문화·주류사회 지향성과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중간 수준이었으나 한국어 능력은 가장 낮았다. 셋째, ‘주류수용-저스트레스집단’(15%)은 주류사회 지향성과 한국어 능력이 높고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가장 낮았다. 경로분석 결과, 주류수용-저스트레스집단은 미분화집단에 비해 양육효능감을 매개로 감독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방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선별적응-고스트레스집단은 양육효능감을 통한 감독 및 방임에 대한 간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감독에는 유의한 직접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문화적응 프로파일에 따라 양육효능감이 양육행동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며,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양육지원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문·목차
인공지능 문자 인식 모델을 통해 추출된 텍스트로, 일부 오타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개선 중입니다.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