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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흥우산업) (다솔이앤씨)
저널정보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제42권 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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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국내 해상 심층혼합처리공법(Deep Cement Mixing; DCM) 시공 시 발생하는 부상토 부상율을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였다. DCM 공법은 국내 대규모 공사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으나, 현재 설계 기준은 여전히 단순화된 방식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부상토 발생량 산정에 있어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부산, 경남 및 울산 지역에 위치한 5개 해상 DCM 시공 현장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부상토 부상율은 주입 방식, 지반 조건, 개량 깊이 및 주변 지형 조건 등 주요 설계 변수들을 고려하여 평가하였다. 5개 현장의 설계 대비 실제 부상토 발생량비는 137.2~272.7%로 나타났다. 설계 시 주입 슬러리 기준체적에 적용된 부상토 발생계수 70%와 동일한 기준으로 환산한 실제 부상율은 96.0~190.9%로 산정되었으며, 5개 현장 모두 설계 적용값인 70%를 상회하였다. 특히 인발 주입 방식은 관입 주입 방식에 비해 더 높은 부상율을 나타냈다. 또한 혼합지반, 얕은 개량 깊이, 그리고 기존 구조물이 인접한 현장에서 높은 부상율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부상토 부상율이 단일 변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설계 변수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일정한 값에 기반한 기존 설계 방식은 재검토가 필요하며, 현장 조건을 반영한 보다 합리적인 설계 기준의 마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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