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振明 (대만사범대학)
저널정보
동서미술문화학회 미술문화연구 미술문화연구 제2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53 - 164 (12page)
DOI
10.18707/jacs.2013.06.2.15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예술 문화의 발전 정도는 인류 문명의 발전 지표로써 부드러운 문화의 힘으로 무력경쟁을 대체하고자 하는 노력이 바로 인류가 행복을 추구하려는 목표와 같다. 예술은 국제적인 공통 언어이므로 국적이나 민족적 제한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사실상 이전의 예술에 대한 국제기준은 서양의 사유 관점에서 다루어진 것은 사실이다. 戰後에 예술의 무대는 유럽에서 미국 뉴욕으로 옮겨졌으며, 21세기에 들어서서 보건데, 아시아 국가들의 지위가 상승됨에 따라 세계의 예술은 비교적 명확한 시각으로 동양의 수묵 예술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런 정세의 변화에 따라 동양의 국가들은 서양의 예술 유형을 자국의 대표성 있는 예술로 간주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이 때문에 동양 수묵화의 대두는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필연성을 갖게 된다.
20세기 초부터 시작한 이래,수묵 예술에 대한 개척노력은 정해진 이론 없이, 화가들이 집단적 표현보다는 개인적 시도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이런 표현의 다변화와 복잡한 시대적 분위기는 수묵 창작개척자,예술가들에게 무한한 사유의 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전통에 반응하여 새로운 시대에 반영(해석)하려는 시도는 오늘날의 포스트모던의 해체주의(해체론적인구조주의)예술현상에 호응하고 있다. 이후 주류를 반대하고, 단일중심사상을 반대하는 조류가 생겨나는 등 수묵 예술은 다양한 발전을 꾀하고 있어,현재 많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그중에 ‘後文人彩墨화풍’이 자유롭게 부상하였고, 그들의 작품들은 마치 탈선한 방종처럼 보였으나, 다시 한 번 더 해체주의가 재출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여러 유형의 지식, 사상, 학술의 경험과 개발, 이 모든 것이 문화속의 유행과 대중성에 혼재 되어 새로운 시대의 여러 어휘들로 나타나 스스로 회화의 내용이 되고 있으며, 표현상에 있어서 더 이상 억압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개인의 독특한 언어적 기호를 강조하며, 이는 개인 작품의 독창성을 식별(identity)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그 언어의 기호는 인과관계적인 논리에 반드시 부합 할 필요가 없으며, 오로지 회화 구성에 있어 필요한 요소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마치 생활 총화적인 면에서 당면하는 생활모습과 우리의 삶 모두를 반영하는 것과 직결된다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前言
Ⅱ. 水墨的變革
Ⅲ. 從現代水墨生發的台灣經驗
Ⅳ. 筆墨當隨時代歸零再高
Ⅴ. 當代水墨的延異與發展
Ⅵ. 小結
參考文獻
〈Abstract〉

참고문헌 (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605-001127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