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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성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3 No.1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277 - 302 (26page)
DOI
10.15757/kpjt.2021.5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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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교회에 많은 과제를 안겼다. 무엇보다 교회 존재 이유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상실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자의식과 신앙의 확신이 약화 되었다. 교회 공동체의 위기에 많은 신앙인이 가슴 아파한다. 이 논문은 우선 코로나 사태로 처한 교회의 현 상황은 결코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주장한다. 코로나와 교회의 이미지는 정치적인 산물이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프랑스의 정치철학자인 랑시에르(Jacques Rancière)의 이론을 가져왔다. 그가 말하는 정치와 치안을 구분한다. 그의 논리에 비추어 작금은 현실은 치안 논리에 의해 박탈되었다고 할 수 있다. 치안의 논리에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해서 교회가 당하고 있을 수는 없다. 역사적으로 교회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기보다는 불화(랑시에르적 의미에서)를 일으킨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현 상황을 분석하고, 우리의 신앙이 세상의 논리와 가치에 도전하는 대안이라는 것을 예배와 설교를 통해서 밝히려고 한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확신과 희망을 회복할 수 있는 학문적 토대를 정립하는 것이 목표다.

목차

한글 초록
Ⅰ. 서론
Ⅱ. 불안에서 불화로
Ⅲ. 교회 공동체의 회복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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