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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행철 (浙江工商大學) 맹주방 (산서대학교 미술대학)
저널정보
한국차학회 한국차학회지 한국차학회지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1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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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산차와 초청제법의 맹아기인 송⋅원대를 지나, 명초기 태조의 “단차폐지령” 이후 150년 이상의과도기를 거쳐, 명대 후기에 이르러 초청법과 호포법으로 대표되는 산차문화로 정립되는 과정을 고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송⋅원대부터 단병차와 함께 존재했던 초차(산차), 산차 자다법 등을 여러 관련문헌기록들을 통해 명대 산차문화로의 전환에 대한 시대적 배경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명대 산차문화가 정착된16세기말 이전의 다서들를 중심자료로 삼아, 산차와 말차의 공존, 증청법과 초청법의 공존, 산차 점다법, 촬포법, 산차 자다법, 산차 포다법 등의 상호 관계와 전개과정을 파악하고 정리하였다. 결국, 명대 포다법은 절강지역에서 유행한 찻그릇을 이용한 산차 점다법(촬포법)과 강소지역에서 성행한 다호를 이용한 산차 자다법이라는 두가지 흐름에서 기원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명대 후기 자사호가 호포법의 핵심 다호로 대두되는 데에 문인다인들의 심미관이 큰 영향을 주었음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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