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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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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통권 83호
발행연도
2001.5
수록면
144 - 165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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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바우먼의 사회학을 지식인론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봄으로써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그의 사회학에 대한 접근을 도울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의 새로운 지식인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그는 근대적 지식인을 국가 권력에 기초한 입법자로서의 야망을 가진자로 보았다. 하지만 지식인과 국가 권력과의 밀월 관계가 종식되면서 지식인의 입법자적 역할을 종말을 고하게 되었다. 국가는 점점 더 시장에 의존하여 스스로를 재생산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입법자로서의 지식인을 위한 어떠한 여지도 남아 있지 않다. 이에 바우먼은 새로운 상황을 탈근대성으로 규정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지식인의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였는데 그것은 해석자로서의 역할이다. 의미 해석을 통해 상호 이해 및 커뮤니케이션을 증진시키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탈근대적 시대가 지식인에게 요청하는 가장 중심되는 과제라는 것이 그의 결론 이었다.

목차

1. 근대적 사회학과 탈근대적 사회학

2. 근대성과 입법자로서의 지식인

3. 탈근대성과 해석자로서의 지식인

4. 맺음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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