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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문학연구 제18집
발행연도
2005.8
수록면
3 - 2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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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序論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집단적인 살상과 파괴를 거듭해온 전쟁은 인류사회의 必要惡으로 尙存하고 있다. 그래서 동양의 경우 孫武의『孫子兵法』(5世紀 B.C。)이나 서양의 경우 클라우제비츠의『戰爭論』(1832)과 조미니의『戰術의 要點』(1938) 等이 자주 읽힌다. 그러므로 우리는 폭력적인 전쟁에 대하여 문학은 어떻게 對應해왔는가를 東아시아의 戰爭體驗論에 앞서서 先行해야할 몇 가지 課題點을 논의해 볼 일이다.
2. 東아시아 여러 國民은 戰爭의 피해자
近世以來 西歐列强이나 이웃 강국의 침략을 받고 守勢的 防禦에 敗北한 채 植民統治를 받아온 東아시아 弱小國들은 大小戰爭의 피해자로서 서양의 戰爭主導國인 강대국 처지와는 다르다. 東아시아의 强者였던 일본은 隣接國에 가해자이면서 이차대전에 패배한 피해자로서의 兩面性을 지닌다. 따라서 여기에서의 主對象國은 東아시아의 피해자였던 한국, 중국, 월남, 라오스, 버마(미얀마) 및 日本이 해당된다 하겠다.
3. 戰爭文學보다는 反戰文學
흔히 말하는 전쟁문학이란 用語는 단순히 素材로서의 전쟁을 다룬 문학을 지칭하므로 보다 意識的으로 非情한 전쟁의 폭력을 고발하는 主題的인 의미의 反戰文學的 視角으로 접근함이 바람직하다. 이를테면,『25時』,『?者와 死者』등을 비롯해서「焦土의 詩」,「쏘리 킴」,『廣場』 等과『抗戰別曲』경우가 참고되고 남는다. 그리고 일부 軍部에 동조하여 침략전을 옹호하는 戰時文學的 작품 -『土地없는 民族』,『보리와 兵丁『에 대한 비판과 반성도 연결되는 것이다.
4. 戰後文學의 時差問題
수많은 人命被害와 離散家族 및 物心兩面의 破綻을 저지른 세계적 대전이 문학에는 逆說的으로 큰 변혁과 발전의 계기를 이루었다. 일차대전후의 다다이즘, 超現實主義 등에 이어 이차대전후의 反戰作品들과 실존주의, 反小說, 비트 世代 등의 문예운동이 그것이다. 이런 문예사조는 兩次大戰을 직접 체험한 歐美列强들과 일본 당사국들에 비해서 東아시아 여러나라는 他者的 觀望者 處地일뿐이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실제적인 戰後文學은 이차대전이 끝난 5년 이후인 1950년대 초엽의 한국전쟁 體驗以後인 것이다.
5. 武力戰보다 經濟, 文化競爭의 相生時代
이전의 숱한 전쟁 慘劇을 겪어온 21文化의 세기는 악명 높은 武力衝突을 止揚하고 무역과 예술 및 스포츠 등의 相生 平和指向의 시대이다. 첨단적 核武器와 가공할 破壞性能을 지닌 현대전은 人類共滅을 가져올 뿐이다. 따라서 전쟁과 對比되는 문학계는 앞으로 戰爭悲劇을 막고 창조와 和解로서 인류를 救援하는 평화수호의 사명을 수행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목차

Ⅰ. 序-문제 제기

Ⅱ. 東아시아 여러 국민은 전쟁의 被害者

Ⅲ. 戰爭文學보다는 反戰文學

Ⅳ. 戰後文學의 時差問題

Ⅴ. 武力戰보다 經濟, 文化 競爭의 相生時代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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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文要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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