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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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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사회 14권 3호
발행연도
2006.8
수록면
73 - 10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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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1970년대 청년문화세대와 관련해서 다양한 집단들이 어떻케 청년문화를 규정했으며, 어떤 방식으로 담론의 장이 전개되었는지 밝히는 데 있다. 청년 문화 세대담론은 1974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었다. 언론집단(청년문화 생산자), 지식인 집단, 대학언론, 정치권력은 청년문화를 각각 반문화, 부분문화, 도깨비 문화, 퇴폐문화로 규정했다. 청년문화 생산자들은 세대표현과 기성을 거부하는 것으로 청년문화를 정의했다. 지식인들은 일부 젊은이의 모방적 생활양식으로 부분문화의 성격을 지닌다고 했으며, 대학언론들은 무분별한 외래문화로 규정했다. 또한 정권은 청년문화를 향락적이고 사회윤리를 문란케 하는 타락문화로 바라봤다. 청년문화 세대담론은 왜곡된 담론지형 속에 놓여 있었다. 청년문화 담론은 세대의식이 아니라 소비행태에 국한되었고, 세대간 논놈쟁이 아니라 언론사간 논쟁이 되었다. 더욱이 지식 인들은 기성세대의 엘리트주의 입장에서 청년문화를 재단했다. 정치권력은 통제와 억압으로 청년문화 담론을 종결시켰다. 청년문화를 거부했던 대학언론들은 저항문화와 민족문화의 재발견을 강조했고, 이것은 1970년대 반체제적 문화운동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을 제공했다.

목차

한국어 초록
1. 문제의 제기
2, 세대논의와 한국사회의 세대문화
3. 연구방법
4. 1970년대 청년문화 세대담론의 유형
5. 청년문화 세대담론의 질서와 정치학
6. 결론
참고문헌
영어 초록

참고문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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