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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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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3집 제3호
발행연도
1999.12
수록면
309 - 33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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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거에 대한 설명에서는 전통적으로 후원­수혜관계(patron-client relation)나 정치기재론 (political machine) 등이 동원되어 왔다. 그러나, 1998년 5월의 대통령선거결과는 ‘민중 대 엘리트의 대결’을 선거구호로 제시한 에스트라다 후보의 큰 표 차의 승리로 나타났으며, 특히 최하위계층에서의 에스트라다에 대한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점에서 ‘정책경쟁론 또는 쟁점선거론’이 제기될 수 있게 하였다. 본 연구는 1998년 대통령선거 사례를 중심으로 필리핀 선거정치, 특히 투표행태의 지속성과 변화를 추적해 보는 데 초점을 두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선거경쟁구도와 각 후보별 선거전략을 간략히 분석하고, 투표결과(출구조사 자료)와 지역변수별, 사회계층별, 성별ㆍ연령별 변수간의 교차분석을 시도하였다. 투표결과 분석에서 나타난 발견들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지역투표행태가 크게 약화되고, 사회계층별 투표행태가 두드러졌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후원-수혜관계나 정치기재 선거운동의 위력이 크게 쇠퇴하는 변화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그것이 곧 쟁점투표 또는 정책투표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해석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즉, ‘에스트라다 열풍’은 최하층 민중들의 압도적 지지에 기반한 것이 긴 하나 그것은 정책보다는 에스타라다에 대한 그들의 ‘정서적 일체감’이 더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일반유권자들이 이전과는 달리 자신들의 선택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보다 능동적인 투표행태가 확산되는 변화가 나타났다고 평가할 수 있다.

목차

논문요약
Ⅰ. 문제의 제기
Ⅱ. 필리핀 대통령 선거의 분석 시각
Ⅲ. 1998년 대통령 선거과정과 결과
Ⅳ. 선거결과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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