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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직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2집 제1호
발행연도
1998.6
수록면
35 - 5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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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의 핵심적 주장을 “사회혁명-내전론” 가설로 재구성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비판을 시도한 것이다. 이 글은 (1) 커밍스가 해방정국의 인민위원회의 성립을 고전적 혁명으로 본 것과 (2) 46년 가을 남한에서의 봉기가 사회혁명이었다는 그의 계급론적 해석을 비판한다. 필자는 해방정국의 집합행동에 대한 역사사례 자료분석을 통해46년 남한의 봉기가 탈식민지화 과정에서 국가 수립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된 것임을 밝혔다. 45-6년 남한의 사회운동의 분석은 무엇보다도 정치과정의 지배적 영향력을 배제시킬 수 없음이 자료분석 결과 나타났다. 45년 인민위원회의 등장과 46년 추수봉기는 좌우파간의 권력투쟁 과정의 연장선에서 발생한 것이며, 커밍스가 제기한 ‘자생적 사회혁명-내전’ 가설은 근본적으로 재고되어야 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해방정국의 사회운동-반란이냐 혁명이냐
Ⅱ. 사회혁명 이론과 사회운동
Ⅲ. 커밍스의 사회혁명-내전가설 비판
Ⅳ. 해방정국의 사회운동과 정치과정 재고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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