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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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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4집 제4호
발행연도
2001.2
수록면
379 - 39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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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지 10년이 지난 현 상태에서도 구동독지역은 재정과 자본 양면에서 여전히 서독에 의존적이다. 막대한 재정이전에도 불구하고 구동독지역 경제가 활력을 얻어 자생적인 경제구조로 회생할 가능성 보다는 현재의 구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한편으로 성급하게 취해진 1:1 교환비에 따른 화폐통합과 다른 한편 그로인해 동독지역 기업의 경쟁력이 급격히 취약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취해진 ‘신자유주의 프로젝트’의 한 구성부분으로서 신탁청에 의한 ‘시장엄격주의’적 사유화 정책이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분석과 아울러 신탁청의 사유화 정책에 대한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안으로 제시되는 입장의 검토를 통해서 통일을 둘러싼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할 수 있으며 원론적인 시사점도 끌어낼 수 있다고 보여진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다변화ㆍ다층화하면서 전진적으로 발전하는 남북관계에의 시사점을 유도해 봤다. 동서독 체제간의 이질성이 큼으로 인해 통일정책의 선택 폭에서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던 점을 고려할 때, 남북경협은 이후 다가올 통일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정책적 가능성의 폭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 이 글의 주장이다.

목차

논문요약
Ⅰ. 머리말
Ⅱ. 체제전환 10년의 사회경제적 결과: 독일의 ‘메쪼죠르노(Mezzogiorno)’
Ⅲ. 화폐통합 및 신탁청의 사유화 정책
Ⅳ. 신탁청의 사유화 정책에 대한 대안들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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