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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간공학회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대한인간공학회 2006 추계 학술대회
발행연도
2006.10
수록면
104 - 109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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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기능의 비대칭적 분화와 관련하여 신체의 편향적 사용이 인간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 즉 면역기능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에 관련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체의 편향적 사용을 체성분 분석을 통한 팔과 다리의 근육량으로 제시된 신체 비대칭 정도로 정량화하고 신체 건강지표로서 혈중 백혈구 수, 정신 건강지표로서 MMPI 하위척도 점수를 서로 비교 분석하였다. 피실험자는 18-20 세의 건강한 젊은 남자 141 명이었다. 피실험자들은 오른쪽 팔의 근육량이 왼쪽에 비해 2.2% 많았으며 다리의 경우는 좌ㆍ우 편차가 0.5% 이내로 팔과는 달리 대칭을 이루고 있었다. 왼쪽 근육으로 편향된 집단은 오른쪽 근육으로 편향된 집단보다 체지방량(p<0.01)과 체지방율(p<0.05)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혈중 백혈구 수치로 본 신체 건강지표도 왼팔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집단의 백혈구 수가 오른팔 근육을 사용하는 집단보다 유의하게 많았다(P<0.05). MMPI 에서 나타난 정신 건강지표에서는 왼팔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집단의 정신적 긴장도가 크며 활동량도 오른팔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집단에 비해 많았다(p<0.05). 왼손잡이는 주변 환경에 의해 강제로 오른팔, 다리를 사용해야 하므로 신체대칭 정도가 오른손잡이보다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며 왼손잡이가 활발히 활동할 때 오른손잡이에 비해 신체 균형이 쉽게 이루어지고 건강지표도 우수하므로 신체의 대칭적 사용은 신체의 체지방을 줄이고 백혈구 수의 증가와 같은 건강증진의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 방법
3. 결과 및 토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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