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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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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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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사회과교육 社會科敎育 第45卷 4號
발행연도
2006.12
수록면
59 - 8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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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st Cassirer에 따르면 인간의 상징체계는 지표 위에 구체적인 상징물을 만들고, 그 상징물은 다시 인간의 상징체계에 영향을 미친다. 서대문 형무소는 당시의 주도적 권력체였던 일제의 상징체계가 반영된 총체적인 상징물 이었으며, 일제는 그러한 상징물을 통해 피지배자인 한국인이 일본을 인식하는 상징체계에 공포, 굴욕, 체념이라는 요소를 주입하려고 했다. 탈식민화 이후 서대문 형무소는 주도적 권력체가 서대문구로 바뀜에 따라 과거의 형무소 기능은 사라지고 역사교육의 명분 아래 공원으로 조성되어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으로 이용된다. 하지만 이러한 표면적인 명분 이외에도 공원조성의 주도적 권력체였던 서대문구는 스펙터클을 동원해 국민들이서대문 독립공원을 인식하는 상징체계에 조작을 시도했다. 그러한 조작을 통해 국민들이 서대문 독립공원을 '그럴듯한 곳'으로 생각하도록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에게 서대문구를 근사한 지역으로 인식시키려고 했다.

목차

《내용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연구방법
Ⅲ. ‘서대문 형무소‘ 그리고 ‘서대문 독립공원‘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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