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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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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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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41집 6호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1 - 36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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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의 세습은 세대간 사회이동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그 사회의 기회균등과 불평등 구조를 알아볼 수 있는 지표가 된다. 그동안 고도성장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빈곤문제가 외환위기 이후 새롭게 조망되면서, 세대간 빈곤이행과 영향요인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노동패널자료를 이용, 세대간 빈곤이행의 경향과 추세, 그리고 빈곤이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살펴보고 있다. 먼저, 대수 선형분석을 이용하여, 코호트별로 세대간 빈곤이행의 경향과 추세를 살펴본 결과, 빈곤세습의 경향이 코호트별로 동일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모 빈곤이 본인 빈곤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나타나며, 그 크기는 코호트별로 동일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만성빈곤과 단기빈곤을 구분한 후, 다항 로지스틱 분석을 사용하여 세대간 빈곤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혀내 보았다. 분석결과 귀속적 요인으로는 부모의 학력과 빈곤지위가 부분적으로, 업적적 요인으로는 본인 학력과 노동시장 지위, 그리고 가구주 성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가 여성일 경우, 학력이 낮을수록, 첫 직업이 비정규직 노동계급인 경우 빈곤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부모의 학력과 빈곤지위는 만성빈곤에만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부모빈곤지위는 단기빈곤 대비 만성빈곤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수로, 빈곤이 세습될 경우 만성빈곤으로의 이행이 될 가능성이 큰 것을 시사한다.

목차

Ⅰ. 문제의 제기
Ⅱ. 선행연구의 검토
Ⅲ. 연구방법과 분석틀
Ⅳ. 분석결과
Ⅴ. 요약 및 함의
참고문헌
〈부록〉
English Abstracts

참고문헌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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