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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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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49권 2호
발행연도
2005.4
수록면
110 - 134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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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2002년 16대 대통령선거와 2004년 총선기간동안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된 각 정당의 텔레비전 정치광고를 대상으로 이들 정치광고들이 당과 후보자를 선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서사구조와 영상 및 언어기호학적 요소를 사용했는지를 밝히는 데 있다. 특히 공적 인물인 정치인이 개인적인 친밀감을 높이고 시청자의 감정이입을 유도하기 위해 어떠한 서사전략과 기제를 사용하는지를 살펴보려 하였다. 열린 우리당의 ‘탄핵’,‘민생’,‘눈물(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위험 대 안전’,‘국민은 우리의 어머니입니다.’.‘여성과 교육’등 총 6편의 광고를 대상으로 서사구조 연구가들의 스토리ㆍ담화 분석을 통해 정치광고 서사구조의 특징을 밝혀내고 이름 짓고자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레비 스트로스(Levi-Strauss)의 이항대립 구도를 닮은 편 가르기 전략, 시점 샷을 사용한 개인화 전략, 관조적 카메라를 사용한 친밀감 조성이라는 세 가지 특징을 도출하였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텔레비전 정치광고의 서사전략에 대한 기존연구 소개
3. 연구 방법 및 절차
4. 이론적 배경
5. 분석결과 및 논의
6.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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