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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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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문학연구회 중국어문학논집 中國語文學論集 第49號
발행연도
2008.4
수록면
59 - 7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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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라고 하는 것은 한 사람을 이해하는 면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또한 고전 속에 나타난 언어관을 통하여 그 책을 쓴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 수 있다. 또한 언어관을 통하여 시대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呂氏春秋》의 언어관을 살펴보았다. 《呂氏春秋》는 한서 예문지에서는 잡가에 분류하여 넣고 있다. 분명 그 이유는 《呂氏春秋》에 여러 제자들의 사상이 혼재하여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呂氏春秋》의 언어관은 어떨까, 언어관도 잡가에 분류할 정도로 여러 사상들이 복잡하게 들어 있을까? 그리고 복잡한 사상들 중에서 그래도 주요 사상을 어떤 사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점을 안다면 《呂氏春秋》의 전체내용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당시 시대에 진나라 통일의 주요역할을 한 사람들에 대하여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살펴본 결과 陰陽家, 管子, 墨子, 孔子, 荀子, 名家, 縱橫家등에 나타나는 언어관들이 있었고 이로 보아 《呂氏春秋》추를 잡가로 분류함에는 당연한 이유가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특징으로 나타나는 언어관은 종횡가의 사상이다. 종횡가는 당시 외교관들이 주를 이룬 사상가들을 일컫는데 이들은 사상적인 측면에서 잡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종횡가들은 군주들을 설득하여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였던 사람들로 여러 사상들을 두루 접하여 그 사상들 중에서 취사선택하여 상대방을 설복하여야 했다. 《呂氏春秋》는 雜家에 분류되어 있는데, 언어관의 분석을 통하여 본 여씨춘추는 종횡가의 성격이 농후함을 알 수 있으며 여씨춘추 편찬에 참여 하였던 사람들 역시 제자백가 사상가들 중 종횡가 사상가들과 더욱 많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1. 緖論
2. 《呂氏春秋》的時代背景
3. 語言觀的比較
4. 結論
〈參考文獻〉
〈한글제요〉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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