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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어린 쥐와 성숙 쥐의 척수 손상에서 나타나는 행동상과 면역 조직 화학상의 변화의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척수 손상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기전 차이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생후 5주된 수컷 쥐 25마리와 16주된 수컷 쥐(Spraque-Dawley rat) 25마리가 사용되었다. 쥐들을 페노바비탈로 마취시킨 후 제 11번, 12번 흉추 위치에서 추궁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개량된 뉴욕 대학 충격기(modified New York University impactor)를 이용하여 20 ㎜ 높이에서 10 gm의 충격을 줘서 척수 손상을 유발하였다. 이에 따른 배뇨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매일 2회씩 손으로 눌러 방광을 비워주었으며, 수술을 받지 않은 쥐를 정상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척수손상을 입은 쥐들에 대한 행동 시험을 Basso-Beatti-Bresnahan (BBB) 가산표를 이용하여 시행하였고, 행동 시험은 척수손상 후 제 1, 7일에 시행하였다. 쥐들의 손상된 척수를 수술 후 제 1, 7일에 절개하였으며, 척수 절편에 H-E 염색과 c-Jun과 GFAP유전자에 대한 면역조직화학 검사를 시행하였다. 면역 반응은 상온에서 1시간 동안 말초 혈액 도말 내의 avidinbiotin-peroxidase 복합체 내에서 그리고 0.05% 3,3 -diaminobenzidine과 0.01% 과산화 수소에서 5-10분간 반응 시켰다.
결과: 생후 5주된 쥐들의 뒷다리는 수술 1일 이후 마비되었고 수술 7일후에 부분적으로 회복되었으나, 생후 16주된 쥐들의 경우 수술 후 7일째에도 마비된 상태로 남아있었다. 생후 16주된 쥐들에서는 손상 받은 척수의 회백질에서 c-Jun유전자의 발현이 7일째까지 증가했으며, 생후 5주의 쥐들에서는 c-Jun유전자의 발현이 수술 1일째 상당히 증가하였으나, 회백질의 c-Jun유전자의 발현은 수상 후 7일째부터 감소하였다. 회백질의 GFAP유전자의 발현은 생후 16주의 성인 쥐들에서는 수상 후 제 1일째부터 증가되기 시작하였으나 수상 제 7일째부터 괴사부분에서 감소되기 시작하였고, 생후 5주의 어린 쥐들이 회백질에서는 GFAP유전자 발현이 수상 후 7일째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결론: 나이가 많은 쥐들에서 척수 손상이 회복되지 않은 것은 척수 손상 후 c-Jun유전자 발현의 지속적인 상향조절 또는 GFAP유전자의 하향조절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반대로, GFAP유전자의 상향조절 또는 c-Jun유전자의 하향 조절은 동일한 손상을 받은 어린 쥐들에서 척수 손상의 부분 회복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CONCLU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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